2003년 발매된 공포게임 사이렌
한 시골 마을에서 사이렌이 울린 후 펼쳐지는 괴의한 일들에 대한 공포 게임
고퀄리티 공포게임이 넘쳐나는 현재 게임씬에 익숙한 유저들은 무서우면 얼마나 무섭겠냐 생각할 수 도 있겠는데 ....
(스샷 있음)
실사 배우 텍스쳐 + 어색한 폴리곤 그레픽의 조합은로 불쾌한 골짜기를 제대로 건드리는데 성공
거기다가 말미잘, 해삼,벌레 등 서양 공포게임에선 잘 다루지 않았던 요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크리쳐들은 기괴함을 더하고...
실제로 움직이는 느낌은
이런 느낌
발매 된지 오래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마니아들이 많이 남아있는 공포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