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해외 빅리그에서는 김연경을 잡기 위해 ‘초고액 연봉’을 제시하는 노력을 펼쳐지기도 했다. 해외 배구 관계자는 “김연경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10억 이상을 제시한다. 10억 언저리로는 영입이 불가능하다는 걸 해외 구단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연경이 선택한 곳은 다름 아닌 한국 무대다. 그렇다면 과연 해외 구단이 제시한 것보다 많은 연봉을 받고 있을까?
한국 복귀를 선택한 김연경(흥국생명)의 국내 연봉은 해외 구단들이 제시한 것보단 적다. 그럼에도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4강 신화’를 이끈 김연경은 국내 여자 프로배구 공식 급여 1위에 올랐는데, 연봉 4억 5천만 원에 옵션 2억 5천만 원을 더한 총 7억 원을 받는다.
2년 전 흥국생명과의 연봉 협상 시 1억 원이 향상된 급여다. 당시 김연경은 전 세계 여자배구 랭킹 1위를 차지하고도 비교적 낮은 연봉을 받아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 “여자 프로배구에는 전 선수들에게 줘야하는 ‘샐러리 캡’이 정해져 있다. 그 안에서만 돈을 쓸 수 있다”며 “23억에서 다른 선수들을 주고 남은 금액이 3억 5천만 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3년 전만 해도 은퇴 후 배구 쪽은 생각하지 않았다”며 “방송 쪽이나 다른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었다”고 생각을 밝힌 적 있다. 하지만 생각이 달라진 지금은 “은퇴하더라도 배구 쪽에 몸담으며, 배구 유소년들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 김연경은 경기도 용인 수지에 ‘김연경 아카데미’를 오픈하여 배구 저변확대 및 유소년 배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8월에는 자신의 고양인 경기도 안산과 손을 잡고 초등학생 100을 대상으로 ‘2022 김연경 안산 유소년 배구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bit.ly/3OFIUnv
이정도면 연경신 문체부 장관시켜줘야하는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