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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오죽하면 중국 드라마 보겠냐" '볼 게 없는' 넷플릭스, 이런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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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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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한국 넷플릭스 인기차트에 중국 드라마가 등장…이런 일이?”

국내 넷플릭스 인기차트에 중국 드라마가 등장했다. 그간 중국 콘텐츠는 국내에서 보편적 인기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매우 이례적이란 평가다. 넷플릭스 국내 인기차트는 종편 드라마, 예능이 점령한지 오래다. 볼만한 콘텐츠 부재로 홀대받던 중국드라마까지 차트에 오른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한방’ 콘텐츠가 필요한 상황이다.

27일 넷플릭스 국내 차트 5위에는 중국 웹드라마 ‘차시천하’가 올랐다. ‘차시천하’는 40부작 무협 사극 장르로, 지난 4월 중국 OTT 플랫폼 ‘WeTV’에서 방영됐다. 국내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채널 AsiaN과 AsiaUHD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OTT 중에서는 넷플릭스와 티빙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중국에서 무려 누적조회수 30억뷰를 돌파한 인기작이다.

중국 콘텐츠가 국내 넷플릭스 톱10 차트에 오른 건 사례는 거의 없다. 지난해 중국 드라마 ‘겨우 서른’이 국내 인기 드라마 톱10에 오른 이후 처음이다.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넷플릭스는 오래 전부터 여러 중국 드라마, 영화를 서비스 중이었지만, 매번 국내 인기 예능, 드라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등에 밀려 톱10에 오르기 힘들었다. 중국 콘텐츠에 대한 국내 시청자들의 거부감과 문화 차이도 높은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다.

때문에 이번 ‘차시천하’ 차트 입성에 대해 최근 넷플릭스 콘텐츠 부진이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도 나온다. 현재 국내 넷플릭스 톱10 중 ‘블랙의 신부’를 제외하면 모두 다른 OTT 및 기존 방송사에서 시청 가능한 콘텐츠다.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 콘텐츠가 사라지면서 평소에 외면받던 중국 드라마까지 부상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 시청자들의 넷플릭스 사용 시간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 총 사용시간은 9166만6657시간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볼 게 없다’는 아우성이 나온다. 지난해 오징어게임, 지금우리학교는 등 이후 이렇다할 ‘한방’ 콘텐츠가 없다. 지난달 공개한 야심작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도 호불호가 갈리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국내 OTT들은 넷플릭스가 주춤한 사이를 틈타 반격에 나서고 있다. 티빙은 글로벌 OTT 서비스 파라마운트+와 제휴를 맺은데 이어, KT ‘시즌’과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연내 약 560만명의 월간이용자수를 거느린 국내 1위 OTT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72718513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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