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가 마지막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씨스타는 이날 진행되는 KBS 2TV 음악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 겸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다. 해체 후 첫 무대다.
앞서 효린의 출연이 알려졌던 상황. 효린뿐 아니라 멤버 모두가 지난 2017년 해체 후 처음으로 씨스타 완전체로 모일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해체 후 첫 무대를 마지막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선보이게 됐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씨스타는 이날 진행되는 KBS 2TV 음악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 겸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다. 해체 후 첫 무대다.
앞서 효린의 출연이 알려졌던 상황. 효린뿐 아니라 멤버 모두가 지난 2017년 해체 후 처음으로 씨스타 완전체로 모일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해체 후 첫 무대를 마지막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선보이게 됐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2일 방송되는 600회를 끝으로 13년 3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하차 요구를 받았던 유희열은 '13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린다. 끝까지 애써주신 제작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