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찬은 지난 16일 새벽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시맨틱 에러: 더 무비' 심야상영에 등장하며 팬들에게 인사했지만, 오는 19일 생방송되는 OTT 시즌 오리지널 예능 '마이 플레이리스트'와 '청룡시리즈어워즈' 스케줄이 또다시 겹치며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팬덤 측은 지난 17일 "오는 19일 '마이플' 참석을 위해 청룡시리즈어워즈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중도 퇴장한다면, 동요 엔텅의 소속 아티스트 개인 활동 및 권익 보장에 관한 피드백이 있기 전까지 그룹 유료 컨텐츠를 불매할 것"이라는 성명문과 함께 소속사에 항의성 화환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팬덤 측은 지난 17일 "오는 19일 '마이플' 참석을 위해 청룡시리즈어워즈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중도 퇴장한다면, 동요 엔텅의 소속 아티스트 개인 활동 및 권익 보장에 관한 피드백이 있기 전까지 그룹 유료 컨텐츠를 불매할 것"이라는 성명문과 함께 소속사에 항의성 화환을 보내기도 했다.
팬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결국 18일 '마이플' 측은 "마이 플레이리스트 DKZ편은 게스트 스케줄 이슈로 인해 사전녹화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변경된 스케줄을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