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역들로 다시 리메이크하면 대박날 것 같은 드라마
19,168 59
2022.07.16 01:26
19,168 59
아역들 서사 미쳤고
유승호 박은빈 케미도 미쳤었던 태왕사신기
https://img.theqoo.net/GNCUJ




지금 나오면 주인공들 혐관 맛집에
요새 트렌드에 맞는 서사 있고 독기 가득한 여주라
여주인공도 팬 많이 붙을 느낌적 느낌...


https://m.youtu.be/VRGRe2X_h50
🎵기하 테마곡 운명적인 만남



https://img.theqoo.net/NVbny
부모를 죽인 악의 조직 "화천회"에서 키워진 기하
불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
기하를 신녀로 만들어 궁에 들여보내는 화천회




https://img.theqoo.net/HEfrs

궁으로 가는 길, 부모가 죽을 때
고작 5살이던 기하가 끝까지 지키려고 한
동생 수지니를 마주치고 돌아봄.



https://img.theqoo.net/JRGjh
궁에서 수습 사제가 된 기하



https://img.theqoo.net/HMUqB
화천회에서 늘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음




https://img.theqoo.net/JORVl
화천회의 지령으로 궁궐의 서고에 숨어드는데




https://img.theqoo.net/kNQCJ
"나는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책을 볼 건데
그때까지 안 힘들겠나?
이건 신당에서 쓰는 향료인 거 같은데.
아마 그대는 신당 사제인가?"




https://img.theqoo.net/lAVks
왕자 담덕을 보고 숨은 기하




https://img.theqoo.net/iuNez
"나처럼 책을 보러 온 거면
그렇게 불편하게 숨어 있지 말고 그냥 책을 봐."




https://img.theqoo.net/xHNaG
"아... 잘 모르겠어. 뭐가 잘못된 거지?"




https://img.theqoo.net/nkiRS
"저는 신당의 수습사제라 수습기간이 끝날 때까지
외부 사람과 말을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책꽂이 님과 얘기하고 있습니다.

보법의 기초는 하체의 힘이라 배웠습니다.
아무리 쉬운 보법도 하체의 힘이 받쳐주지 않으면
내것으로 익히기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책꽂이님?"




https://img.theqoo.net/Frdjv
말을 마치고 순식간에 사라진 기하




https://img.theqoo.net/zXrre
기하는 자신이 알려준 대로 무예 연습을
하는 담덕을 훔쳐보며 기뻐함




https://img.theqoo.net/TBHVC
화천회의 계략으로 연호개에게 접근하는 기하
담덕의 사촌이자 유일한 벗인
연호개는 위험에 처한 기하를 구해주다 반함

(((김호영 맞음)))



https://img.theqoo.net/zEBGC
"여긴 신당 약초밭인데...
신당 사람이 아니면 오면 안 되는데..."




https://img.theqoo.net/FkSKq
"찻잎이 속병에 좋다고 해서 구하러 왔어."

"수습 사제는 바깥 사람이랑 말을 하면 안 되는데..."




https://img.theqoo.net/XNvHA
"난 꽃한테 얘기하는 건데. 이봐, 꽃!
자네 잎을 달여먹으면 토하는 병에 좋은가?"



https://img.theqoo.net/SUpir
"혹시 폐하께서 어지럽거나
손발이 마비된다고 하시지는 않는지?"

"병을 볼 줄 아니?

"조금 배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자! 폐하를 만나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찌 해야 하는지 좀 알아봐줘!"



https://img.theqoo.net/kbrat
"폐하께는 훌륭하신 어의들이 계실 텐데..."



https://img.theqoo.net/FWopO
"여기 궁에선 누굴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
넌... 믿어도 되겠지? 믿을래."




https://img.theqoo.net/ZALKx
"손을 보아도 되겠습니까? 감각이 없으십니까?"



https://img.theqoo.net/RZdCf
"그래, 어린 선생. 내 병이 뭐라 나오는가?"





https://img.theqoo.net/XYvPA

배후가 누구인지 눈치채지만 주저하는 담덕





https://img.theqoo.net/ySezl
"하루라도 더 살아보려고, 남들 눈에 띄지 말라고
폐하께서 이르셨어. 그래서 그렇게 해왔거든.
근데 어쩌면 이게 진짜 나야. 약하고 비겁해.
아주 바닥까지 그런가 봐. 누군지 알면서도..."

"잡아들이지 않으십니까?"

"상대는 그러길 바라고 있는 거 같아. 역적이라고
소리치면서 나서주길 바라나 봐."






https://img.theqoo.net/mOeSb
"어려서 고아가 된 저를 키워주신 분이 계신데요.
그 분이 해주신 말이 있어요."



https://img.theqoo.net/olELQ
"범을 잡겠다고 도끼 하나 들고 덤비는 건 용기가 아니래요.
그건 그냥 무식해서 겁이 없는 거래요.
지혜가 있는 자는 도끼가 아니라 덫을 놓아 범을 잡는대요.
겁이 나지만 하는 것, 그러기 위해 지혜를 다하는 것.
그게 용기래요."




https://img.theqoo.net/Neqsx
"기하야. 언제나 내 옆에 있어라.
언제라도 돌아보면 보이는 데 있어줘."




https://img.theqoo.net/rrvwK
배후인 고모(연호개 엄마)를 죽이고 괴로워하는 담덕




https://img.theqoo.net/AjCsb

"싸움을 잘하면 좋은 왕이 될까?
나, 내 좋은 친구의 어머니를 죽였다.
이래도 좋은 왕이 될까? 대답해 봐."




https://img.theqoo.net/dLLtH
'전 그냥 왕자님이 더 세지고 더 날래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혹시라도 위험해져도 다치지 않고
도망갈 수 있음 좋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함께 성장한 담덕과 기하~
(성인 된 유승호와 박은빈 ver)



https://gfycat.com/PeriodicCraftyBrocketdeer
"기하 니가 신당을 그만둬라.
그럼 내가 태자를 그만둘게.
그리고 나서 우리 둘이 도망을 가는 거야.
먼 나라 장 바닥을 돌면서
넌 불피우는 재주를 보이고 난 돈을 걷는 거지."

"......"

"좀 더 있으면 안 돼? 기왕 왔는데.."




https://gfycat.com/NeedyHopefulDrongo
"주무세요."



https://gfycat.com/SorrowfulGrippingHochstettersfrog
"궁 안에는 같이 웃어주는 사람이 없어.."



https://gfycat.com/UnhealthyWelcomeCow
"......"

기하는 담덕과 자신의 처지를 알기에
맘편히 웃을 수 없음




https://gfycat.com/EachTestyDungbeetle
저잣거리에서 자유롭게 사는 수지니와
어울리며 즐거운 듯 웃는 담덕



https://img.theqoo.net/MquiO
"어렸을 때 그 일이 있은 후로
한 번도 편하게 웃으신 적이 없었는데..
아주 환하게 웃으셨어. 그 아이를 보면서..."

씁쓸한 기하




https://img.theqoo.net/ZwjDS
"태자 자리를 내주겠다고? 떠나겠다고?"

"저는 하루를 살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사는 듯이 살고 싶습니다."

기하와 함께 궁을 떠나겠다고 왕에게 말하는 담덕





https://img.theqoo.net/XdjcG
그때 화천회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https://img.theqoo.net/StJsx
왕은 급하게 피신하는데



https://img.theqoo.net/jCfYm
왕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기하




https://img.theqoo.net/dQKXl
"내가 너를 안다. 내 아들의 오랜 친구..
언젠가 내 몸을 썩게 하던 독도 치료해줬었지.
오늘도 나를 구해주러 달려왔구나."




https://img.theqoo.net/rKVDQ
"그러기 위해 왔습니다.
어떻게든 폐하를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시고 나갈 겁니다."

"나간다..? 내가... 나의 궁에서..."




https://img.theqoo.net/jfcll
"목숨을 부지하자고 멀리 도망가자?"




https://img.theqoo.net/MoAlR
"폐하!!!"




https://img.theqoo.net/mScFc
"미안하구나, 아가야..
내 아들은 쥬신 왕의 별 아래 태어난 자..
나도, 너도 그 발목을 잡아서는 안 돼.
내 아들 담덕은 도망갈 수 없어.
그러니 너를 멀리 해야... 미안하다..."




https://img.theqoo.net/xhDQX
"내 원수를 갚고 싶다면 왕이 되라고 전해다오..."

호위무사는 기하가 왕을 살해했다고 오해함

(((이다희 맞음)))




https://gfycat.com/UnevenSizzlingBat

"사제가 폐하를 시해했습니다. 기하라는 이름이었습니다.."

"...거짓이다!"

"...저는 분명히 전했습니다..."




https://img.theqoo.net/coETu
담덕은 기하를 믿고 만나러 가지만
약속 장소에서 화천회의 무리에게 습격을 당하고



https://img.theqoo.net/EtgEG
내 너를 믿었는데...!!





https://img.theqoo.net/NoWAL
"...!!"

담덕의 오해에 괴로워하던
기하는 화천회를 탈출해 담덕을 만나러 오지만




https://gfycat.com/DeterminedAffectionateBluefish
또 기하의 동생 수지니와 함께 술을 마시며
행복하게 웃고 있는 담덕을 발견함





https://gfycat.com/GaseousBossyDrake
궁에는 같이 웃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한
담덕의 말이 떠오르며 배신감을 느끼는 기하






https://img.theqoo.net/QQycD
연호개 집안의 음모로 선왕 시해 누명을 쓴 담덕은
신전에서 가우리 검의 심판을 받게 됨

(죄가 없으면 가우리 검으로 찔러도 죽지 않을 것이라
하지만 여태껏 이 의식에서 살아남은 자는 없었음)




https://img.theqoo.net/IcRPR
기하는 연호개가 들고 있는 검을 빼앗아
담덕의 심장을 찌르는데




" https://gfycat.com/ValuableFirmIrishdraughthorse

내 아버지께도 이렇게 했니?
내 아버지도 너를 믿다 이렇게 돌아가셨니?"



https://img.theqoo.net/UNzVu
"난 믿었어요. 나를 믿어줄 거라고.
혼자 보내지는 않을 거예요. 함께 가요."

같이 죽을 생각이었으나 왕의 운명을 타고난
담덕은 죽지 않았고 오해만 깊어짐




https://img.theqoo.net/gBYyT
흑화한 기하는 사당 최고신녀의 신력을 흡수하고 죽임




https://img.theqoo.net/ZsypW


"제가 어디까지 가게 될지 저도 모르겠으니
지금 저를 죽여 멈추게 하세요."

"내 안에 미련이 있었어. 그래서 널 이렇게 찾아왔고.
이제 됐어. 내 마음이 끝났어."





https://gfycat.com/AccomplishedIcyHerculesbeetle
"평생 내가 원한 건 오직 한 가지뿐이었는데.
오직 그 사람뿐이었는데...
그게 그리 큰 욕심이었나.."





https://gfycat.com/PastelImpressiveHornedtoad
"나는 이 세상이 싫은데..
아이야, 어떠니?"




https://img.theqoo.net/QjJje
절벽에서 몸을 던져 죽으려 하지만
하늘이 선택한 담덕의 아이를 가진 기하는
신비로운 힘으로 보호되어 죽지 않음





https://img.theqoo.net/FhqGJ
기하와 강력한 인연으로 연결된 담덕은
기하가 괴로워할 때마다 같이 고통을 느낌




https://img.theqoo.net/HsiHN
"아가야. 이 어미가 먼저 고구려를 너에게 줄 거야.
그 다음에 무엇을 줄까?"




https://img.theqoo.net/dASYL
"하늘은 무섭지 않아.
난 지금 하늘을 만들어가는 중이니까.
난 하늘과 싸워서 이길 거예요."


기하는 연호개를 이용해 고구려를 차지하려 하고
담덕은 수지니와 사랑에 빠지며
기하, 연호개 vs 담덕, 수지니의 구도 형성

제작비 엄청 들인 대작이라 퀄 좋았다가
후반에 생방돼서 결말 망이었는데 리메이크했으면..


ㅊㅊ ㅅㅇㄷㄹㅅ
목록 스크랩 (0)
댓글 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5 12.23 26,5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4,2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1,0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2,4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4,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6,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3,7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6944 이슈 윤건영의원 페이스북 1 21:07 545
2586943 유머 만연필사면 당연히 짱멋진 글씨체가 옵션으로 딸려오는 줄 알았는데 3 21:07 447
2586942 이슈 놀토 스튜디오 뒤집어진 강훈의 태연 2행시 21:07 134
2586941 기사/뉴스 [속보]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오세훈 칼 뺐다… 사회복무요원 전수조사 지시 7 21:07 300
2586940 이슈 크래비티 세림 - 'yours' Cover. (원곡: 데이먼스 이어) 21:07 23
2586939 이슈 외국에서 인사들이 연락이 옵니다 미팅을 하자라고 얘기 할 때도 저쪽 당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이미 탄핵에 불참했다는 뉴스가 전 세계에 퍼졌어요 6 21:06 1,167
2586938 이슈 현재 일부 무당들이 무속인들이 내년부터 윤석열 대통령 운이 좋아진다. 천공은 100일만 있으면 된다. 장군 보살 같은 사람들의 무속 속에서 금년만 넘기면 된다 하는 그러한 잘못된 망상에 빠져 가지고 있어서 3 21:06 852
2586937 이슈 JTBC 뉴스룸에서 일일 기상캐스터로 나온 옹성우 9 21:04 502
2586936 이슈 가수 장민호와 백호도 놀란😮 이사배의 노래와 랩 실력 [세차JANG] 2 21:04 184
2586935 이슈 오늘 법사위에서 의결한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폐지법'은 이재명이 21대 국회 때부터 통과시키려고 했던 법안임! 8 21:02 539
2586934 유머 치과스케일링 받는 말(경주마) 1 21:01 483
2586933 이슈 내일모레 본 공연인데 라방에서 1시간 반 동안 미친 보컬 보여준 00년생 남돌 3 21:00 811
2586932 이슈 보부상 친구들끼리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해볼만한 게임 (준비물x) 9 21:00 1,042
2586931 이슈 올해 국내시장에서 연매출 1조가 넘는 패션브랜드 3곳 7 20:59 1,343
2586930 이슈 마이클 잭슨 문워크 3 20:58 332
2586929 이슈 미국 출신 21살 수컷 판다 메이셩(美生) 🐼 1 20:58 549
2586928 기사/뉴스 오늘 명동.jpg 12 20:58 3,072
2586927 이슈 이재명: 제 몸에 배어 있는 많은 상흔이 제 정책의 출발점입니다. 제가 겪었던 그 참담한 삶이 바로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입니다. 17 20:58 1,039
2586926 정보 추위 잠시 주춤하겠고, 밤중에 중서부 지방에 산발적으로 눈 날린다는 소식있는 크리스마스인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1 20:57 358
258692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7 20:57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