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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ENA 0.9%→5.2%·넷플 1위…심상찮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풍 [N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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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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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착한 드라마의 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송 초반부터 '인생작'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법정물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채웠다. 치열한 경쟁과 음모가 펼쳐지고 권력과 유착한 악행이 벌어지는 곳이었던 배경,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을 쟁취하는 인물들이 가득했던 장르다.

하지만 '우영우'는 새로운 법정물을 완성했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가 누군가를 변호하기 위해 뛰어난 사회성과 언변을 보여줘야 하는 변호사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은 그 자체로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https://img.theqoo.net/VMCmJ
사진제공=채널 ENA © 뉴스1



'우영우가 변호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편견을 넘은 시청자는, 우영우가 되어 남들과 조금은 다른 사람이 겪게 되는 편견을 체험한다. 동정적인 시선, 차가운 말, 배려를 가장한 배제같은 것들이 무심코 벌어지는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것. '우영우'는 이처럼 더욱 많은 생각할거리를 던지는 드라마다.

깊이 있는 이야기와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등 배우들의 열연, 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연출로 '우영우'는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최애'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우영우'는 스카이TV가 운영하는 종합채널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1회 0.9%(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2회에서 1.8%, 3회 4.0% 4회 5.2%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방송 2회만에 동시 공개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콘텐츠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며 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가 됐다.

'우영우'가 거둔 유의미한 성과는, 채널의 인지도나 접근성보다 콘텐츠의 질을 더욱 중요하게 판단하는 현재 시청자들의 성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ENA 채널은 지난 4월 채널 리브랜딩 이후 불과 두 달만에 선보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채널 인지도를 대폭 올리는 효과까지 보고 있다.

ENA 채널 광고팀 박승환 과장은 "채널 대비 시청 커버리지에 대한 열세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브랜드 차제를 신선하게 받아 들이는 것 같다며 다양한 광고대행사의 전화를 받았다"며 "실제로 광고주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 느낀다"라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zMlfp
사진제공=채널 ENA © 뉴스1



기대 이상의 깜짝 흥행이지만, ENA 채널은 방송 전부터 '우영우'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이 높았다. 대개 하이라이트 영상만 공개되는 제작발표회가 아닌, 영화관에서 언론시사회를 진행했던 것 역시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이 바탕이 됐다.

ENA 한 관계자는 "내부 시사를 한 후 '이 작품은 정말 잘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직 드라마를 많이 선보인 채널이 아니기에 예측이 어려웠지만 내부적으로 5%대 시청률을 예상하는 의견도 있었다"라고 했다. 또 "앞으로 더 좋은 반응이 오지 않을까 기대한다"라면서 "초반에는 ENA 채널이 생소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를 선보이다보니 채널까지 새롭고 신선하게 봐주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막바지 촬영 중인 '우영우' 현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다. 한 출연 배우 소속사 관계자는 "더위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다, 시청률 상승세나 호평에 제작진 출연진 모두 힘내서 더욱 좋은 작품을 완성하자고 마음을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영우'는 우영우가 사건과 사람을 만나며 성장하는 이야기는 물론 한바다 로펌 사람들과 팀워크를 구성하며 더 확장된다. 영우의 가족이나 변호사로서의 성장 등 더욱 다양한 이야기로 뭉클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http://naver.me/53XJXU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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