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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자락 휘날리며 제작발표회, 황대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황대헌이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다섯 멤버 중 막내이자 유일한 20대 출연자인 황대헌은 첫 고정 출연 예능인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통해 MZ세대를 대표한다. 황대헌은 "첫 예능이라 낯설고 어렵기도 했는데 즐거운 촬영이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첫 예능 출연이라는 노상현도 그랬고, 황대헌도 '저도 속은 거 같아요'라고 말했었다.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다들 좀 야위어 있다"라고 말하며 고생담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대헌은 예능 고정 출연에 대해 "현역 선수로서는 드문 일이지만, 그간 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또 출연을 하다 보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기더라.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종국은 "아마 정신력 강화에 큰 도움을 받았을 거다. 성적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https://entertain.v.daum.net/v/20220707161607146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작발표회, 황대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황대헌이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다섯 멤버 중 막내이자 유일한 20대 출연자인 황대헌은 첫 고정 출연 예능인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통해 MZ세대를 대표한다. 황대헌은 "첫 예능이라 낯설고 어렵기도 했는데 즐거운 촬영이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첫 예능 출연이라는 노상현도 그랬고, 황대헌도 '저도 속은 거 같아요'라고 말했었다.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다들 좀 야위어 있다"라고 말하며 고생담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대헌은 예능 고정 출연에 대해 "현역 선수로서는 드문 일이지만, 그간 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또 출연을 하다 보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기더라.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종국은 "아마 정신력 강화에 큰 도움을 받았을 거다. 성적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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