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제시가 3년 만에 싸이의 품을 떠난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추측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제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내 상황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는 걸 알고 있지만, 진실이 드러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면서 "나에게 생각할 시간과 숨을 쉴 시간을 달라.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은퇴는 아니다. 나는 이제 시작이다"고 적었다.
이어 "제비(팬덤명)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에 감사하다. 나는 피네이션을 평생 사랑한다"며 그동안 함께 해온 팬들과 소속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피네이션은 6일 제시와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피네이션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제시는 피네이션의 첫 아티스트로서 시작부터 현재까지 함께하며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다 많은 팬분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제시의 행보를 응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시는 2019년 1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눈누난나', '어떤X', '줌'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제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내 상황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는 걸 알고 있지만, 진실이 드러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면서 "나에게 생각할 시간과 숨을 쉴 시간을 달라.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은퇴는 아니다. 나는 이제 시작이다"고 적었다.
이어 "제비(팬덤명)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에 감사하다. 나는 피네이션을 평생 사랑한다"며 그동안 함께 해온 팬들과 소속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피네이션은 6일 제시와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피네이션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제시는 피네이션의 첫 아티스트로서 시작부터 현재까지 함께하며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다 많은 팬분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제시의 행보를 응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시는 2019년 1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눈누난나', '어떤X', '줌'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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