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훈은 극 중 미선(이주빈 분)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 주빈 씨와는 서로 우리가 나중에 베드신을 찍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시작했기 때문에 뭔가 고난을 앞두고 있는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전우애가 생겼던 것 같다"며 "작품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만나서 '힘들겠지만 잘 해내자'라고 파이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드신은 열심히, 또 정신없이 찍었던 것 같다. 저도 배우 생활을 오래 했지만 본격적인 베드신은 처음이었다. 주빈 씨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집중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는 없었다"며 "그래서인지 촬영은 빨리 끝났지만 차마 베드신을 모니터 할 수는 없었다. 보여달라고 말할 수가 없더라. 찍고 나서 굉장히 궁금한 장면이었다. 완성된 장면을 보고는 굉장히 부끄러웠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그는 "지인들도 작품을 보고 베드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저를 아는 분들은 그 장면이 더 인상 깊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극 중 미선에 대한 감정선에 대해서는 "한 번에 마음이 훅 갔던 것 같다. 우선 미선이가 예쁜 여자니까 인질이지만 남자로서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자연스러운 마음이었던 것 같고, 허벅지를 총으로 쏘게 되면서 마음이 한 방에 훅 흘러간 것 같다. 점점 신경을 쓰기보다는 마음을 한 번에 빼앗겨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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