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mlNea
https://img.theqoo.net/ceVOg
은 오늘 22똥괭이네 커뮤니티에 올라온 쁘니 사진
잘 모르는 덬들을 위해 얘기해보자면.... 쁘니는 유기당한 고양이인데다가 그 이후 길에서도 아마도 사람에게 받은 상처때문에 집사분이 구조한 지 몇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손을 안타는 아이임... ^.T 그 트라우마 때문에 집사님 손에 크게 상처를 내서 응급실을 갔던 적도 있고 지금도 미용해줄 때마다(장모라서 필수) 대소변 실수도 함.. 사람을 심하게 싫어해서 건드리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꼭 필요한 털 관리와 발톱 깎일 때도 담요를 둘러서 시야를 차단해야 안을 수 있었음 비교적 최근 1, 2년 사이동안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저렇게 아예 담요 없이도 안고 있는 모습🥹 사진 보면 발톱깎이를 들고 계셔서 겸사겸사 찍으셨겠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안긴 모습 보니까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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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오늘 22똥괭이네 커뮤니티에 올라온 쁘니 사진
잘 모르는 덬들을 위해 얘기해보자면.... 쁘니는 유기당한 고양이인데다가 그 이후 길에서도 아마도 사람에게 받은 상처때문에 집사분이 구조한 지 몇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손을 안타는 아이임... ^.T 그 트라우마 때문에 집사님 손에 크게 상처를 내서 응급실을 갔던 적도 있고 지금도 미용해줄 때마다(장모라서 필수) 대소변 실수도 함.. 사람을 심하게 싫어해서 건드리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꼭 필요한 털 관리와 발톱 깎일 때도 담요를 둘러서 시야를 차단해야 안을 수 있었음 비교적 최근 1, 2년 사이동안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저렇게 아예 담요 없이도 안고 있는 모습🥹 사진 보면 발톱깎이를 들고 계셔서 겸사겸사 찍으셨겠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안긴 모습 보니까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