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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유용/추천 산부인과 가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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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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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리거나 미혼인 덬들이 산부인과에 가기를 꺼려하는데 아래의 경우에는 산부인과에 갔으면 좋겠는데 안 가고 걱정만 하는게 안타까워서 글을 쓰게 되었어.

1. 생리를 안 해서 너무 걱정된다.
생리 예정일에서 보름이상 지났으면 병원에 가보자, 별일 아닌 경우도 많지만 가서 한번 점검하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두달, 세달동안 생리 안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자.

2. 질 분비물이 많이 늘었거나 가렵다.
질염은 성관계 안 해봤어도 걸릴 수 있어. 간단한 약이면 해결되니까 걱정말고 병원으로 가자.

3. 갑자기 생리를 너무 자주한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갑자기 생리를 너무 자주한다면 병원에 꼭 갑시다. 생리가 아닐 수도 있음.

4. 생리통이 너무너무너무 심하다.

5. 임신 확인을 하고 싶다.


위의 다섯 가지의 경우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 안 하는 산부인과 둘 다 갈 수 있으니 아래 설명을 읽어보고 근처 산부인과중에 고르도록 해.


우리 주변에 있는 산부인과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
* 분만을 하지 않는 산부인과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의 장점
1. 분만을 한다. (질환 때문에 다니다가 나중에 임신, 출산을 하게 될 때 익숙한 분이 봐주고 전에 있던 혹같은 것도 자료가 남아있어서 좋다)
2. 수술실이 좀 더 제대로 갖춰져있다.
(3. 의원이 아니고 여성병원등 병원급인 경우 소아과, 가정의학과, 내과 등 진료연계가 한 건물안에서 가능해 편하다.)


*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의 단점
1. 응급상황이 발생시 예약을 하고 가더라도 오래기다리게 될 수 있다.
2.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예약이 힘들거나 대기가 길다.



* 분만을 하지 않는 산부인과의 특징
임신부 아닌 환자 비율이 높다.
임신부같은 경우 초중기 산모만 다니므로 (중기 이후에는 대부분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음) 대체로 대기실이 한적한 편이다.
진료예약이 쉽고, 분만으로 인한 응급상황이 없어 대기시간, 진료시간이 예측가능하다.
수술실이 작고 협소할 확률이 높다. 등등


그 다음 정해야 할 게 여자 선생님이 있는 산부인과에 갈 것인지 아니면 아닌 곳에 갈 지 이렇게 두가지가 있어.
아무래도 나는 여자 선생님이 본인도 여자니까 증상이나 그런 일에 공감도 잘 해줄 것 같고 심리적으로도 편할 것 같다
그러면 여자선생님한테 진료를 보겠다 하면 되는거고 아무래도 상관없다하는 경우에는 그런거 안 따지고 가면 돼.
꼭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소문난 명의 선생님 >>> 여자 의사 선생님 >>> 남자 선생님 순서대로 예약이 빡세거나 대기가 기니까 대기 긴 게 싫은 덬들은 여의사쌤들한테 꼭 진료받고 싶으면 분만 안 하는 의원으로 찾아보는게 나아

참고로 초진 예약되는 곳이 있고 초진은 예약 안 받아주는 곳도 있어


아 그리고 중요한 것!
산부인과니까 병원가면 마지막으로 생리 언제했냐, 결혼했냐, 성관계해봤냐, 마지막으로 언제 했냐 이런거 물어볼 수 있으니 가서 당황하지말고 미리 이런거 물어볼 수 있다는 점 숙지하고 알아놔야할 날짜 (막생 날짜 등) 찾아놓고 가는게 편해.
성경험 없으면 질 초음파대신 항문 초음파나 복부초음파 (근데 진짜 배로 초음파보면 드릅게 잘 안 보임)를 이용해서 초음파 진료 볼 수 있으니까 경험없다고해서 산부인과 진료 미루지도 말고 가서도 초음파전에 미리 꼭!! 이야기하도록해.



세줄요약
산부인과 겁내지말고 이상있으면 바로 가자 (성경험이 없더라도)
여쌤한테 진료볼 건지, 분만가능한 병원에 갈 건지 정하고 가자
민감한 개인정보 물어볼 수 있으니 놀라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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