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재 '시맨틱 에러'는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대해 왓챠 측은 "일단 주연배우가 군복무 중인 만큼 전역한 후에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5,781 553
2022.06.29 09:58
35,781 553
https://img.theqoo.net/UKpej

왓챠도 1월 129만명에서 4월 112만명으로 13.2%가 줄었다. 감소율만 보면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며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보다 감소율이 높다. 그러나 감소수만 보면 전체 OTT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가입자 수가 많은 넷플릭스와 웨이브, 티빙은 제외하더라도 비슷한 수준인 디즈니플러스와 시즌이 30~50만명 정도 줄어든 반면 왓챠는 17만명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처럼 '진성 유저'들을 유치하는 이유에 대해 원 COO는 최근 왓챠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오리지널 콘텐츠 '시멘틱 에러'를 언급했다. 원 COO는 "'시맨틱 에러'가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화제성을 입증했다"며 "한달새 트위터에서 150만번이 언급됐고 중국 웨이보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시맨틱 에러'는 왓챠피디아가 보유한 6억5000만건의 평점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 수요와 흥행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로 제작됐다. 원 COO는 "'시맨틱 에러'는 왓챠의 데이터를 잘 활용해 흥행 가능성을 높인 콘텐츠"라며 "실제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에 있어 평점 데이터가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어떤 트렌드가 흥하고 가라앉는지 참고해 기획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시맨틱 에러'를 제작하는 것은 왓챠에게도 모험이었다. 이 드라마가 표방하는 BL(Boys Love)장르의 수요가 없진 않았지만, 이를 간판 오리지널 콘텐츠 내세우기에는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웠다. 왓챠는 자신들이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맨틱 에러'의 흥행을 확신해 시장에 내세운 것이다. 콘텐츠 기획에서도 이들은 '스타트업 정신'을 가지고 있다.

왓챠야 그 스타트업 정신으로 시에러 시즌 2 기다릴게...!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20623154818362886fbbc3c26_1&md=20220628174713_S

https://img.theqoo.net/NHbFZ
영화 버전인 시맨틱 에러 : 더 무비 많관부 ❤️🖤
8월 CGV 단독 개봉
목록 스크랩 (0)
댓글 5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56 00:08 7,1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0,3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74,4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0,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1,2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2,9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4,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11,2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1,2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446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의협 새 지도부 선출 이후’ 여야의정 협의체 추진 제안” 09:37 36
2585445 기사/뉴스 후쿠시마 14년 지났지만…동일본산 야생 버섯 28% 세슘 기준초과 2 09:34 105
2585444 기사/뉴스 [공식]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200' 6연속 1위 진입…빌보드 사상 최초 대기록 12 09:34 208
2585443 유머 홍준표 "대구시장 졸업 시기 빨라질 수 있단 생각에 조급해져" 15 09:33 467
2585442 이슈 유난히 따뜻했던 남태령역사 25 09:32 1,043
2585441 이슈 10년 동안 살 쪄서 욕 들 먹는 애 12 09:31 1,732
2585440 기사/뉴스 [단독]류수영X파브리 중심..'흑백요리사' 전성기 JTBC, 2025년 新 푸드예능 론칭 7 09:31 441
2585439 기사/뉴스 갑통알 : MZ세대가 돈 없을 때 쓰는 웃픈 신조어 [경제용어사전] 9 09:29 1,534
2585438 정보 토스행퀴 4 09:28 559
2585437 기사/뉴스 [마켓인]이베이, G마켓 소수지분 20% 매각 추진 2 09:27 230
2585436 이슈 민주당 50.3%, 국힘 29.7%....국힘 전주보다 소폭 상승 [리얼미터] 93 09:25 1,829
2585435 기사/뉴스 “가수만 챙기는 연예대상”…코미디언 변기수, 이찬원·지코·카리나 수상에 불만표출 100 09:20 6,006
2585434 이슈 이재명: 가격이 폭락하면 정부가 모른척하잖아요. 가격이 폭등하면 또 수입해버리잖아요. 농민들은 이래도 저래도 손해라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농산물을 수입하게 되면 마진이 엄청나게 크다. 이걸 해당 작물 재배 조합에 허가권을 수입권을 8 09:18 1,518
2585433 이슈 미국법원은 뻑가 신상공개 결정함 만약 뻑가 가 항소 하면 무조건 맨얼굴을 드러내고 실명으로 법원에 나와야함 46 09:16 3,807
2585432 기사/뉴스 [단독] "출근? 처음부터 안했다"…송민호, 복무부실의 목격자 461 09:06 22,509
2585431 기사/뉴스 [단독] 유재석X정철민 PD '식스센스' 외전으로 온다..송은이·고경표·미미 합류 45 09:06 2,012
2585430 기사/뉴스 “150만원 월세 상가 아들에게 물려줬더니...” 80대 노인의 후회 18 09:05 4,182
2585429 이슈 개박살난 tk 윤석열 지지율 180 09:04 17,074
2585428 기사/뉴스 스키타러 한국 오려던 동남아 손님 발길 돌렸다…유명 관광지도 초토화 19 09:02 3,058
2585427 정보 토스 - 보험료 31 09:0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