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해체할 생각 없어, BTS 영원하다"
34,181 425
2022.06.15 23:30
34,181 425

https://img.theqoo.net/qgPKp

15일 밤 정국은 네이버 브이앱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생방송으로 소통에 나섰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14일 공개한 '방탄 회식' 영상을 통해 데뷔 9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당분간 단체 활동을 멈추고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정국은 "아침에 일어나니까 난리가 나있더라. '활동 중단', '해체' 막 이러면서. 해체 아니다"라며 "일단 저희는 아직 단체로 할 것들이 굉장히 많다. '방탄 회식'은 그저 저희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넌지시 얘기하는 자리를 만들었던 것이고, 개인 활동을 한다는 거지 방탄을 안 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국은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못 보신 분들이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린다. 저희는 해체할 생각 없다. 단체로 스케줄 할 거 많이 남았고 꾸준히 생길 예정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 걱정 안 하시길 바란다. 한 번은 짚어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았다. 방탄소년단은 영원하다. 저희 '달방'(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도 찍을 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정국은 "멤버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지치거나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거 같은 느낌을 받는 시기가 있을 거다. 우리는 그 시기가 진작에 왔음에도 진행 중인 일들이 많아서 지금까지 끌고 온 거고, 말할 시점이 지금이 된 거다"라며 "저희의 기를 모으는 시간이라고 해야 하나, 기 충전이다. 추진력이 있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개인적으로도 무언가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사람으로서 쌓아야, 그걸 토대로 여러분들께 다양한 걸 보여드릴 수 있다. 새로운 플랜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결코 그게 단체로서 활동을 안 하는 게 아니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615232509035


https://twitter.com/BRILLER__613/status/1537078018371268610?s=20&t=qyqfR43XGspzRITqSgheUw

목록 스크랩 (22)
댓글 4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60 12.05 28,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9,6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6,6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1,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6,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676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 Sonar Pocket '好きだよ. ~100回の後悔~' 02:03 13
2929675 이슈 남편 : 내가 세종대왕 싫어하는거 알지? 이완용같은 사람들은 잘했음. (일본군이 독립군 살해한거) 너무 믿지는 마 ㅎㅎ 15 02:02 1,075
2929674 유머 가끔은 자신의 귀를 너무 믿지마라 4 02:00 559
2929673 이슈 김숙&침착맨 : 주우재는 키가 작게 생긴 얼굴이다 16 01:57 1,280
2929672 이슈 미스트롯4에 나온다는 배우 이엘리야 ㄷㄷ 7 01:54 1,855
2929671 이슈 [펌] 조진웅이 죄과를 치르고 긴 세월이 흘렀으니 문제될 것이 없다는 글을 여기저기서 보았다. 17 01:54 1,251
2929670 이슈 디즈니랜드에서 사온 라따뚜이 자랑하는 박보영 4 01:52 847
2929669 유머 8시간 자고 출근한 직원 vs 밤새 일하고 출근한 직원 01:52 423
2929668 이슈 말년이 너무 다른 호날두와 메시 6 01:48 1,188
2929667 이슈 삐약삐약 우는 아기호랑이 설호 10 01:47 496
2929666 이슈 혜리 애교 보는 아이유, 박보검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01:45 1,678
2929665 이슈 지금 봐도 개웃긴 아이돌 god의 육아일기.jpg 26 01:45 1,036
2929664 이슈 태연 베스트앨범 <Panorama> 초동 3 01:44 448
2929663 이슈 김옾 요리 맛 본 사람들의 리액션 15 01:38 1,539
2929662 유머 @내가 지금 귀마로 불멍을 할 수 있다고? 7 01:37 547
2929661 이슈 내년에 대학생 학부모 된다는 차태현 토크 (요정재형) 2 01:36 768
2929660 이슈 고현정도 그랬지 연예인들은 ‘스스로가 원해서 도마위에 올라간 사람들’ 이라고 15 01:36 2,455
2929659 이슈 주토피아 닉 어깨라인 논란 26 01:32 2,956
2929658 이슈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 대한 이런저런 사소한 tmi들 10 01:27 1,686
2929657 이슈 세관에서 걸리는 기상천외한 방식의 마약들 15 01:26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