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바비 관련글 쓰게된
내자신이 제법 어이없으니
드라마 관련된 얘기만 해주면 감사하겠음
제발 플리즈 소원🙏🙏🙏
https://gfycat.com/QuickSpecificAnaconda
전남자친구 (구웅)과의 이별 후
회복했다 무너졌다 반복하며
일상을 견디고 있던 유미
https://gfycat.com/FriendlyBoringArieltoucan
힘내라고 위로해주고
같은 감성의 책을 빌려주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공감해주는
동료 직원 유바비와
조금씩 가까워지던 어느날
남자에게 고백을 받음
https://gfycat.com/LegalCourteousDromaeosaur
이별 후 외로운 상태고
바비에 대한 호감, 관심 분명히 있지만
아직 유미의 사랑세포는 구웅과의 이별로
상처받은 채 전혀 회복할 기미조차 없음
즉 바비에 대한 감정이 사랑은 아니라서
죄송하다는 말로 거절함

거절해서 너무 미안은 한데........
전 연애 기간동안, 그리고 이별한 이후
바닥치게된 유미의 자존감이
미친듯이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바비ㅠㅠㅠㅎ
내가 뭐라고 ㅠㅠㅠㅎㅎ
자의식 과잉될만큼
자존감 MAX

휴 불쌍한 유바비
상처받았겠지
하루종일 유바비 신경쓰느라
밤에 잠도 안옴
그런데 출근길에

아침 일찍 전여친과
택시타고 어디를 가는 유바비를 발견함
이시간에?? 누가 봐도 전날 밤에
같이 있다가 헤어지는 시간
나를 좋아한게 아니라
그냥 전여친 기다리면서 한번 찔러나 본거였구나?
나한테 상처받아서 피한게 아니라
나 찔러봐놓고 전여친이랑
재결합한게 미안해서 나를 피한거구나?
너무 화가남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이미 거절한 사람이니까 나랑 상관 없는 일인데도
너무너무 빡이침
유바비 앞에서도
감정이 감춰지지가 않을정도로 빡이침
https://gfycat.com/PleasedBronzeHarvestmouse
동료들과의 술자리에 나갔더니
유바비 있음. 짜증나
유바비가 소개팅 계속 거절했던 얘기 나오면서
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까였다고 말하는데
하 개짜증남 전여친이랑 다시 만나면서

같은동네 살아서 동료들 보는눈때문에
퇴근길에 버스 같이 타게됨
비가와서 쌀쌀하다는 유바비의 말에도
유미는 누가봐도 불편하고 기분나빠보임

사실 유바비 입장에선
자신이 고백했다 거절당한 이후로
노골적으로 유미가
자신을 피하고 불편해하고
기분상해하는 걸로 볼수밖에 없었던 상황
결국 유미를 위해 버스에서 내림
'불편한건 자기면서
왜 나를 위하는 척이야?'
계속해서 쌓이던 감정이 터져서
문자를 보냄

유미 : 제가 불편한 게 아니라
바비 대리님이 불편하신거 아닌가요?
바비 : 제가 왜요?
유미 : 저 보기 미안하신거잖아요
바비 : 제가 왜 미안하죠? 차인건 전데

상황을 알게된 바비
바로 유미에게 전화를 걸음
"유미대리님 그건 오해인데요,
아뇨 오햅니다.
나 좀 기다려줄 수 있어요?
기다려줘요. 내가 불편한게 아니면"
https://gfycat.com/PiercingMemorableEland
일단 버스에서 내린 후
다음 버스를 타고 온 유바비가
내리자 마자 다다닥 얘기 쏟아냄
"저한테 변명하실 필요 없구요.
제가 바비대리님과 무슨 관계도 아니고
대리님 사생활을 알 필요가..
저는 다만 자꾸 저를 배려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는게 화가 나서"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