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의 등에 뜨거운 물 부은 초등학생...cctv
72,630 773
2022.06.08 01:02
72,630 773


[앵커]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등에 같은 학년 아이가 뜨거운 물을 부어 중증 화상을 입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해 아동 측은 사과를 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 오히려 피해 아동의 부모에게 '그렇게 소중한 아이인데 왜 방치했냐'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img.gif




10살 A군에게 같은 학교를 다니는 B군이 다가와 엉덩이를 찌르고, 옷을 벗기려 합니다.

A군은 뿌리칩니다.



img.gif



img.gif



잠시 뒤 A군이 개미를 보려고 잠시 몸을 구부리는데 B군이 달려와 뭔가를 붓고는 도망칩니다.

인근 헬스장 정수기에서 받아온 뜨거운 물을 등에 끼얹은 겁니다.



img.gif



mmKCN.jpg


img.gif


등의 3분의 2에 화상을 입어 제대로 눕거나 걷지도 못하고 하루 세 번 진통제로 고통을 참아야 했습니다.



qtBQj.jpg



사과를 하며 용서를 구했던 B군 부모는 A군 부모가 학폭위에 신고를 한 뒤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화상을 입은 A군이 B군을 때렸다며 학교 폭력으로 신고를 한 겁니다.



wiYKf.jpg

LAxcS.jpg



A군이 퇴원한 날에는 언쟁을 벌이다 아이 관리를 잘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했습니다.



WFmGu.jpg

PoYqK.jpg
OSRWo.jpg



교육청은 지난달 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B군의 전학을 결정했습니다.

A군이 B군을 때렸다는 주장은 학교폭력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img.gif



B군 부모는 JTBC 취재진에 재차 '어린아이가 일부러 한 것이 아니고, 사고였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01375?sid=102


# 위의 캡쳐 자막때문에 헷갈리는 덬들 좀 있는 거 같아 

사족을 붙이자면 인정 못 받았다는 학폭 주장=

A군이 물 맞은 뒤에 B군 때렸다고 학폭위 신고당함


이건 반사적 방어적으로 팔 휘두른 걸로 인정하여

학폭으로 인정되지 않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7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76 12.18 34,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9,7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4,9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9001 이슈 일단 나 믿고 한번 끝까지 봐줬으면 하는 영상.gif 19:33 9
2939000 이슈 점점 고음이 늘고있다는 포레스텔라 베이스 고우림 19:31 99
2938999 유머 카타르 국왕 검소한(?) 핸드폰 6 19:28 1,429
2938998 유머 모범택시에서 걸그룹 멤버 역할까지 한 김도기 기사ㅋㅋ 19:28 381
2938997 유머 옛날에 살기 좋았다는 사람들 다 허언임 12 19:28 1,033
2938996 이슈 상상했던 것 그 이상으로 너무 좋았던 규현 오케스트라콘 무대...twt 19:27 145
2938995 정보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 트와이스 다현 5 19:26 613
2938994 기사/뉴스 사교육비 5년만에 감소.gisa 8 19:25 1,155
2938993 유머 꽃에 물주기 대참사 1 19:25 463
2938992 유머 걔가? 예뻤?어? 19:25 318
2938991 이슈 실시간 안세영 (모두가 예상할 본문)...jpg 124 19:23 8,035
2938990 유머 [핑계고] 뎡배에서 말 갈리는 핑계고 아빠테이블 포지션... 45 19:22 3,229
2938989 기사/뉴스 쿠팡, 추적 불가 메일 동원해 '언론 플레이' 시도 정황 / 이메일 ID는 '걱정되는 서울' 도메인은 프로톤메일(protonmail)로 되어 있는데, 프로톤메일은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한 스위스 기반 암호화 이메일 서비스입니다. 12 19:22 510
2938988 이슈 비행기에 수화물 실는 방법.gif 11 19:21 1,419
2938987 유머 @: 이제 런닝맨으로 다시 돌아와라! 이럴거면 왜 나갔냐 이 toRl야❤️ 11 19:21 1,768
2938986 이슈 주헌 (몬스타엑스) THE 2ND MINI ALBUM 光 (INSANITY) 솔로앨범 선공개 트랙 'Push' Recording Spoiler 🎤 4 19:20 95
2938985 이슈 르세라핌 허윤진 X 프로미스나인 채영, 지헌 '하얀 그리움' 챌린지❄️ 2 19:16 266
2938984 유머 몇푼 아끼기위해 매니저 칼퇴시키던 연예인 24 19:14 6,354
2938983 이슈 가수석에서 MMA 무대 제대로 즐기는 알디원 이상원 1 19:14 633
2938982 유머 라이즈 소희 머리숱 근황 40 19:14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