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저지른 사람들 중에는 사연있는 사람들이 많고,
한국법이면 사형까지는 안 당할 사람들이 사형당한 거 보니까 마음이 짠함
임설, 23세, 하남성 낙양출생. 젊고 아름다운 용모를 지녔으며 형제로 두명의 오빠가 있다.
학교 성적이 임설보다 안좋은 광산사장 둘째딸이 먼저 취업을 하게 되지만, 집안배경이 안좋은 임설은 직업을 못구한다
.어쩔수 없이 광산사장에게 몸접대를 해주고 광산회사에서 비서로 일을 하게 된다.
어느날 광산사장은 탈세혐의로 세무조사를 받게 되는데 세무조사를 하러온 세무조사 총책임장은 임설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자 광산사장은 임설에게 세무조사 총책임자에게 성접대를 할것을 강요하며 거부할 경우 그녀의 큰오빠 처럼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 것이라 협박을 한다.
그렇지만 성접대를 할경우 승진을 시켜주겠다고 구슬리자 임설은 그의 부탁을 들어 준다.
임설이 부탁을 들어줬는데도 사장은 임설을 곁에 두고 가지고 놀고싶어서 그녀를 승진시켜주지 않는다.
화가난 임설은 자신의 친구와 함께 계획을 세워 사장의 둘째딸을 살해한다.
륙금봉. 20세. 초졸. 1975년 산시성 운성시에 태어났는데 금봉이 태어나던 해에 그녀의 부친과 조부가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된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재앙의 근원이라며 갖다 버릴것을 요구하지만 모친은 끝까지 거부를 한다.
모친도 마을사람들의 멸시에 못이겨 병을 얻고 죽게 되자, 금봉의 계부와 외삼촌은 13살이된 금봉을 집밖으로 쫓아 낸다.
그녀의 떠돌이 생활은 이때부터 시작됐는데 배가고파 식당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을 먹다 주방장이 풀어놓은 개에 물려
과다출혈로 기절을 하게 된다.
식당 사장은 금봉의 미모에 반해 그녀를 치료해주고 성폭행을 한다. 그리고 나서 그녀를 윤락가에 팔아 넘긴다.
얼마후 경찰의 성매매단속에 걸린 그녀는 1년간 감옥살이를 하고 고향에 돌아오게 된다.
그렇지만 계부는 그녀를 10만원(한국돈)에 장애를 가져 결혼을 못한 이모씨에게 팔아 넘긴다.
이모씨 또한 그녀를 20만원(한국돈)을 받고 후씨에게 팔아 넘기는데 후씨는 성격이 포악하고 술만먹으면 금봉을 개패듯이 두들겨 팼다.
1992년 부터 93년 동안 금봉은 후씨의 포악함과 학대에 못이겨 탈출을 하지만 번번히 잡혀와 개패듯이 맞고 쇠사슬에 묶인채 집에 갖히게 된다.
1994년 초 다시 탈출을 시도하지면 몇키로미터 못가 후씨의 지인에게 잡히게 되고 그녀는 오른쪽 다리뼈가 끊어지도록 맞고 침대에 묶여지게 됐다.
후씨가 장사를 하러 나가면 그의 사촌동생인 당씨와 관씨가 금봉을 관리했는데 후씨가 없는틈을 타 그녀를 강간했다.
그결과 그녀는 임신을 하게 되고 아들을 낳는다. 설날이 되자 돌아온 후씨는 금봉이 애기를 낳은것을 알자 분개하여 그녀의 옷을 벗기고 두손을 묶어 나무에 매달아 사정없이 채찍질을 한다. 성에 안차자 칼로 금봉의 허벅지와 성기를 무자비 하게 고문한다. 피로 뒤범벅이된 그녀는 극도의 고통에 시달리며 기절을 한다. 다시 깨어났을때 그녀의 아들이 이미 후씨에 의해서 살해당한 것을 보자 분개하여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잠을 자고있던 후씨를 낫으로 베어 죽인다.
그리고 집을 불태워 버렸다. (사진에서 제일 왼쪽)
도정, 운남성 출신의 타고난 미인이다. 남자친구 대신 마약을 운반하다 잡혀 1991년 사형선고를 받는다.
21살의 엣된 나이로 50년이래 제일 어린 여성사형수이다. 사진은 도정이 죽기전 마지막 식사를 하고있는 모습
풍취경
도정과 동갑으로 21살에 마약운반범 혐의로 역시 사형에 처해짐
송단 1986년 강서성 평범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다. 송단이 13세 되던해에 중학교 선생님으로 부터 강간을 당하고
동급생 고모부에게도 여러차례 강간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그두명은 각각 9년과 8년 형을 선고 받게 된다.
그렇지만 송단은 이미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은 상태였다. 그녀가 좀 큰후에 부모는 욕설과 폭력으로 그녀를 교육시켰고 송단은 더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다. 사회에서 방랑의 생활을 할때 송단은 인터넷에 빠져들게 되고 많은 친구를 사귀며 밤이 되도 집에 안들어 가고 술과 담배를 하기 시작한다.
2005년 국경절 전날 아침, 만18세가된 송단은 사형장에 끌려 오게 되는데,
이유인즉 남친을 계획납치살해했다는 죄명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고 그녀가 살해를 한 이유는 오직 하나인데, 돈을 모아서 자신이 흠모하는 육상선수를 보러 가고 싶었다는 것이다.
유이평. 광주백운공항 매표원으로 한국돈 1억원을 횡령한죄를 가지고 있다. 횡령한 금액은 전액 회수 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