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OKibv
이들은 하루에 대화를 5분도 하지 않고, 약 5년째 문자로만 대화 중인 '음소거 부부'였다.
이날 아내가 늦은 밤 퇴근하자 남편은 눈길도 주지 않았다. 아내는 TV를 보는 남편을 익숙한 듯 지나쳤고, 숨이 턱 막히는 공기가 거실을 채웠다.
아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신혼 초에는 그렇지 않았다. 제가 계속 다가가고 표현했다. 그런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 사람이 계속 벽 같은 느낌이 드니까 저도 점점 안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남편 역시 현재의 상황에 대해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두 분은 정서적으로 이혼 상태다. 법적으로는 이혼을 안 했고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정서적으로는 이혼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기본적인 신체 접촉이 전혀 없다. 눈도 안 맞추고 언어적 대화도 거의 없다. SNS로 대화를 하지만, 이건 대화가 아니라 육아를 위한 업무 분담이다"며 "직장 동료 같다. 부부는 업무 처리 관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585247
이건 예고에 나왔던 장면
https://img.theqoo.net/VaqcB
https://img.theqoo.net/BfzSf
https://img.theqoo.net/XApoZ
https://img.theqoo.net/poRDa
https://img.theqoo.net/NOUHs
https://img.theqoo.net/TnfRJ
https://img.theqoo.net/kaVuz
https://img.theqoo.net/RhMOQ
http://naver.me/xMb38r1u
++
박사님 솔루션 실린 기사도 찾아봄
오은영 박사는 또 "자녀가 없다면 이혼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신중해 고려해 보라는 말이 나올 뻔 했다"면서도 "자녀가 있기 때문에 다른 각도로 봐야 한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우리 마음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할 거다. 아이들에게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거라고 했지 않나. 차라리 '우리가 자주 싸운다'고 하는 게 낫다. 그래야 그 상황에 타인의 감정을 배운다. 아이들이 느끼기엔 굉장히 혼란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불안하니까 눈치를 본다. 아이들이 두 분 때문에 불필요한 긴장과 불안을 경험한다는 게 안타깝다. 아이들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은영 박사는 "중재자가 필요하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개입하면 더 낙담할 수 있다. 전문가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할 것"이라며 솔루션으로 부부에게 상담을 권유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973944
이들은 하루에 대화를 5분도 하지 않고, 약 5년째 문자로만 대화 중인 '음소거 부부'였다.
이날 아내가 늦은 밤 퇴근하자 남편은 눈길도 주지 않았다. 아내는 TV를 보는 남편을 익숙한 듯 지나쳤고, 숨이 턱 막히는 공기가 거실을 채웠다.
아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신혼 초에는 그렇지 않았다. 제가 계속 다가가고 표현했다. 그런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 사람이 계속 벽 같은 느낌이 드니까 저도 점점 안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남편 역시 현재의 상황에 대해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두 분은 정서적으로 이혼 상태다. 법적으로는 이혼을 안 했고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정서적으로는 이혼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기본적인 신체 접촉이 전혀 없다. 눈도 안 맞추고 언어적 대화도 거의 없다. SNS로 대화를 하지만, 이건 대화가 아니라 육아를 위한 업무 분담이다"며 "직장 동료 같다. 부부는 업무 처리 관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585247
이건 예고에 나왔던 장면
https://img.theqoo.net/VaqcB
https://img.theqoo.net/BfzSf
https://img.theqoo.net/XApoZ
https://img.theqoo.net/poRDa
https://img.theqoo.net/NOU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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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RhMOQ
http://naver.me/xMb38r1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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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솔루션 실린 기사도 찾아봄
오은영 박사는 또 "자녀가 없다면 이혼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신중해 고려해 보라는 말이 나올 뻔 했다"면서도 "자녀가 있기 때문에 다른 각도로 봐야 한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우리 마음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할 거다. 아이들에게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거라고 했지 않나. 차라리 '우리가 자주 싸운다'고 하는 게 낫다. 그래야 그 상황에 타인의 감정을 배운다. 아이들이 느끼기엔 굉장히 혼란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불안하니까 눈치를 본다. 아이들이 두 분 때문에 불필요한 긴장과 불안을 경험한다는 게 안타깝다. 아이들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은영 박사는 "중재자가 필요하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개입하면 더 낙담할 수 있다. 전문가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할 것"이라며 솔루션으로 부부에게 상담을 권유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97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