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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OTT 계정 공유합니다” 1년치 입금하자 ‘먹튀’…피해자만 수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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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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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치 돈만 먼저 받아가놓고 1개월 만에 ‘먹튀’했어요.”

지난 4월20일 온라인 커뮤니티 올라온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계정 공유 모집글을 보고, 이아무개(28)씨는 1년치 비용인 3만3000원을 선입금했다. 혼자 기본요금제(월 9000원)를 이용하는 것 보다 계정 공유를 하는 게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씨는 이용을 시작한지 10일 만에 계정이 삭제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공유 계정을 만들어 4명까지 접속이 가능한 ‘4인팟(파티)’을 주도하는 ‘총대’(공동구매 결제 등을 담당하는 사람을 일컫는 온라인 용어)인 김아무개씨에게 바로 항의했다. 김씨는 “본인도 영문을 모르겠다”며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줬지만 그 계정도 한 달 만에 구독권이 끊겼다. 이후 김씨에게 온라인 메신저로 거듭 연락을 해봤지만 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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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이 김씨 아이디를 바탕으로 추적한 계정은 현재까지 313개에 달한다.

이들은 환불을 요구했지만, 김씨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일부만 돌려줬다. 결국 피해자 200여명은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 이들이 자체적으로 집계한 피해금액은 960여만원에 달한다.

...

논란이 커지자 김씨는 지난달 23일 “2020년 초중순 시청 목적으로 첫 공구(공동구매)를 시작했지만 그해 말 코로나로 인해 실직이 되고 설상가상 몸이 다쳐 취직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수익이 없어졌고 오티티 비용으로 나가야 할 돈이 사적으로(가스비, 전기세)로 빠지게 됐다”며 잘못을 시인하는 글을 커뮤니티에 올렸다. 김씨는 “오티티가 갱신되지 않자 (공구자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선납으로 받았던 공구가 생각나 하나 더 만들게 됐다. 돈이 없어서 돌려막던 오티티가 막히는 게 반복이라 문제가 계속 생겼다”며 “사람들의 돈으로 제 시간을 사고 일명 돌려막기를 진행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http://naver.me/F5LPNJK7



현재 피해자 현황 공유글에 나온 피해자 약 740명 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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