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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G컵 고민녀 “시선폭력+스토킹 당해..길 가다가 붙잡고 욕까지”(‘진격의 할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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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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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은 “나도 큰 편이다. 나도 큰 가슴이 너무 싫었다. 사람들이 ‘처녀가 가슴이 왜 저렇게 커?'라고 했다. 한복 입을 때는 가슴 부분을 칭칭 동여내고 다녔다. 항상 벙벙하고 크게 입는 게 습관이 됐다”고 밝혔다.


고민녀는 “스토킹 당한 적도 있다. 옆집 분이 내 집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두 달간 범인이 잡히지 않았는데 친구와 용기를 내서 잡았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의 정체는 스토킹하던 또 다른 범죄자였다. 시간이 지나고 첫 번째 사람은 문을 닫으려고 하는 순간 눈 앞까지 와서 신고했다. 이국적이고 섹시해서 스토킹했다고 했다. 집에 들어오려던 스토커는 가택침입으로 처벌을 받았는데 합의가 없었는데도 집행유예가 나왔다. 친구와 잡았던 스토커는 훈방 조치했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특히 고민녀는 성형외과에서 가슴축소 수술까지 권유받았다고. 그는 “부정교합 때문에 성형외과 갔는데 의사가 부정교합 보다는 가슴 축소 수술을 권유했다. 그때가 20살이었는데 ‘보기 싫지 않느냐’고 했다. 예전에는 수술 받고 싶었는데 큰 수술이라 무섭기도 하고 몸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서 한 번 시작하면 다른 데도 할 것 같았다. 지금도 안하고 싶다”고 했다.


박정수는 “지금보다 살을 빼서 가슴 사이즈를 줄여보는 건 어떠냐?”고 묻자 고민녀는 “지금보다 15kg 덜 나갔을 때도 F컵이었다. 한 사이즈 적었다”고 했고 박정수는 “힘든 게 어깨일 것 같다”며 걱정했다.


김영옥은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했던 방법은?”이라고 묻자 고민녀는 “20대 초반까지는 큰 옷으로 가리고 다녔다. 그게 사실 내 자존감에는 도움이 안되더라. 오히려 움츠러 들어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에 도전했다.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 일을 시작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내 몸이 어떤 부분이 예쁜지 알게 됐다. 내 몸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모델 일을 위해 유학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상처 준 사람들에게 “내가 몸이 이렇다고 해서 쳐다볼 권리를 드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배려있는 시선을 주는 께 어떨까 싶다. 내 몸 때문에 스토킹이나 시선을 감당해야 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85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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