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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일본인 손엔 가이드북, 한국인은.." 관광 전문가가 콕 짚은 韓日여행객 차이점 (+싱가포르 새로운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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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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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탄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국장 인터뷰
'다시 만나는 싱가포르' 캠페인 소개하기 위해 방한
자가격리, PCR 검사 필요없는 싱가포르 여행

(발췌)

‘다시 만나는 싱가포르(SingapoReimagine)'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한국·일본 시장을 총괄하는 마커스 탄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국장이 지난 24일 한국을 찾았다. 그를 만나 현재 싱가포르 현지의 상황과 간소화된 입국 절차 같은 코로나 관련 이야기부터 최근 2~3년 새롭게 생겨난 명소와 추천 여행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중략)

Q 일본과 한국인 여행객의 차이가 있다면.

A 먼저 공통점부터 이야기하고 싶다. 한국과 일본 여행객은 수준이 높고 무엇을 원하는지가 명확하다. 그들은 고품격의 여행을 원한다. 기대치가 높다고 해야 할까.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 가면 기꺼이 2달러 정도 팁을 내고 더 나은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또 안전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절대 타협이 불가능한 부분이다. 코로나 이전에 전염병이 돌 때마다 항상 일본과 한국 사람들은 여행을 멈췄다. 다만 한국 시장은 회복력이 빠른 반면 일본은 회복이 더뎠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 한국과 일본 여행객은 여행지에서 돈을 많이 쓰는 편이다. 싱가포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전 세계 평균 소비액보다 일본과 한국 사람들이 쓰는 돈이 많다.

차이점은 일본은 아직도 가이드북 의존도가 높다. 가이드북과 온라인 정보를 같이 확인한다. 반면 한국은 스마트폰을 슬기롭게 활용해 여행한다. ‘소셜미디어 주도(Socialmedia driven)의 여행’이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여행 중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리고 소통하는 걸 즐기는 것 같다.

Q 추천하는 싱가포르의 베스트 여행지와 먹거리는?

A 싱가포르의 어떤 점을 보고자 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자연을 좋아한다면 산토사 섬을 추천한다. 특히 싱가포르 비치는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캠핑 명소다. 먹거리는 호커센터가 있다. 말레이시아·인도·싱가포르 등등 다양한 문화권 음식이 한 지붕 아래 모여 있는 곳이 바로 호커센터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 락사, 칠리크랩, 스프링롤 등 한국인이 주로 좋아하는 음식이 전부 있다. 여행객에게는 시내에 있는 라우 파 삿(Lau Pa Sat) 호커센터가 가장 유명하다. 주변 바나 와이너리에서 주류를 사와서 같이 먹을 수 있다. 현지인들은 각자 집에서 가까운 호커센터에 간다. 웬만하면 사는 집에서 3~5분 거리에 호커센터가 다 있다. 365일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https://img.theqoo.net/DTNeX

마커스 탄 국장은 코로나 시국 새롭게 문을 연 관광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2021년 센토사에 오픈한 스카이헬릭스(SkyHelix)는 개방형 곤돌라이자 전망대다. 의자가 설치된 커다란 곤돌라가 상공 35m까지 올라가는데 360도로 펼쳐지는 전망을 보면서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특히 해지는 전망이 아름다워 일몰 명소로 등극했다고. 보타닉 가든에 있는 트로피칼 몬테인 오키데툼(Tropical Montane Orchidetum)은 아시아 최대 난초 전시장으로 850종의 난초와 식물들이 있다. 최근 전시관이 확장되면서 더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https://img.theqoo.net/tPHSb

(전체기사)
https://news.v.daum.net/v/20220531060900651

본문에 나온 새 관광지들
https://img.theqoo.net/aPxZt
https://img.theqoo.net/laNKj
https://img.theqoo.net/iBoQs
https://img.theqoo.net/nlDoK

https://m.youtu.be/-rH7noEt0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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