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퍼오는 방법을 몰라서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528595볼 사람들은 여기 들어가서 봐주면 돼
https://img.theqoo.net/oYbcC
https://img.theqoo.net/QsYTd
https://img.theqoo.net/TshpX
https://img.theqoo.net/URsgH
https://img.theqoo.net/wzxPx
https://img.theqoo.net/XXaQO
https://img.theqoo.net/bNmsy
https://img.theqoo.net/TfxXL
https://img.theqoo.net/GYwxc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단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분과 근거리에 있고 트러블이 있었기에 해꼬지를 당할까 무섭기도 하고 이런 일이 있다고 알리고 싶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녀학교가 있는 작은 어촌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동네에 동물을 재미삼아 죽이고 학대하고 과거 스쿨미투 전적[아동,청소년 성범죄관련]이 있는 가해자가 살고있습니다.
이 게스트 하우스는 작년초에 동네에 생겼습니다. 제주에 워낙 게하들도 많고 특별한 것도 없었지만, 이 게하는 책방이라는 컨셉과 고양이를 마스코트로 내세워 친근한 이미지로 손님들에게 접근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1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동네에 젊은 사람들도 돌아다니고 하는걸 보니 꾸준히 손님이 있는듯 했습니다.
그렇게 별 문제없이 지내던 와중 며칠전 그 게하 주인이라는 분이 동네 길고양이의 발을 케이블타이로 묶고 머리에 목장갑을 씌워 바닷가에 버렸다는 이야기를 손님들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게하 주인이 고양이를 버렸다는 바닷가를 찾아가 저녁부터 다음날까지 수색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https://img.theqoo.net/seZnM
https://img.theqoo.net/ubOJz
위 사진은 동네 길 고양이를 묶어서 유기하러 가는걸 본 분이찍으신 사진입니다. 아쉽게도 사진만 있고 장갑은 게하 주인이 버려서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땐 반신반의 했습니다. 나름 동네에서 착하고 인사잘하는 서울에서 요양차 내려온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으니까요 그래서 당사자의 얘기를 들어보고자 직접 만나 여쭤보았고 처음엔 부인하시면서 화를 불같이 내셨습니다. 이때까지는 정말 이분을 믿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분의 만행을 알고있던 그 게하에 묵었던 손님들 , 스텝들의 증언이 계속 쏟아져 나오니 나중엔 모든걸 시인하셨습니다. 또한 그 게하의 마스코트인 고양이를 틈만나면 때리고 밥도 물도 화장실도 없는 창고에 반나절 이상씩 감금하셨다는 내용도 인정하셨구요..
손님들께 친근한 이미지로 고양이를 마스코트로 내세워 수익을 내시며 장사를 하시는분이 그 고양이를 때리고 학대하고 감금까지 시키고 병들게 만들었다는게 납득이 되질않았습니다. 때리고 학대하고 감금한 이유인 즉슨.. 게하 여기저기 배변을 보고 주인을 몰라보고 피가 나게끔 물었다는 이유였습니다. 바닷가에 발이 전부 케이블타이에 묶여 버려진 고양이도 마찬가지인 이유구요..
고양이를 한번이라도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람이 때리거나 학대를 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 이상 먼저 다가와서 무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예외라는 건 있겠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는 먼저 다가와서 사람에게 해를 가할일이 없다는 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동물들이 본인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무조건 때리고 학대하고 한다고 합니다.
이대로는 안될것같아 몇몇분들과 그 게하의 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구조하고 나서 임시보호를 하는 와중에 느낀건 이 고양이는 임보기간중 단 한번도 배변실수를 한적도 먼저와서 저를 문적도 없다는 겁니다.. 그동안 이유없이 맞고 지내고 상업적으로만 이용됐을 이 고양이를 보니 제가 다 미안해지더라구요.
구조하는 동안 그 구조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모든 학대 사실을 인정한 게하 주인분께 그분의 인스타와 에이비앤비 계정에 고양이를 장사수단으로 삼지 않고 지금까지 학대한 사실을 인정하며 다시는 동물을 학대하지 않고 건들지 않겠다 라는 내용을 올리겠다는 약속과 입양계약서를 받고 마무리가 되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고 오히려 뻔뻔하게 본인을 협박했다고 저를 몰아세웠습니다. 도대체 이런분이 지금까지 내가 알던분인가 정말 그 착한사람이 맞나 싶어 혹시 몰라서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봤습니다. 구글에서 간단하게 검색만 해보면 나올정도로 뉴스에도 신문에도 몇건이나 나온 서울 j여고 미투 가해자로 직위 해제가 되었던 사람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분이 예전에 했던말중에 본인은 교직에 있었던 사람이였고 계약직 여교사의 심기를 건드려 성추행범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써서 학교를 그만두었다라는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검색을 통해 이분의 실체를 알게되고 모든 사실을 알게되며 지금까지 이 모든 증언들과 이사람의 이상한 행동들이 머릿속에서 퍼즐이 맞춰지면서 황당함이 무서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범죄 가해자가 여성손님으로만 채워진 숙박업소의 주인이라뇨..그것도 재미삼아 동물을 죽이고 학대하는 사람이.. 그 숙소는 농어촌 민박이라 주인장과 여성손님들이 같이 생활을 하는 그런 숙소라는게 더더욱 소름이 끼칩니다.
이 일이 있고나서 갑자기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스트 하우스에서 갑자기 한달살이 숙소로 바뀌었네요. 아마 누군가 민박업 위반으로 신고했는지 경찰들도 다녀가고 동네가 어수선합니다.
좁은 동네라 소문이 났을텐데도 마을을 떠나거나 숙소를 그만할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8월 예약을 벌써부터 받고있더라구요. 법적으로도 성범죄자가 숙소를 못하게 하는 법들도 없는거 같고 주변에 학교도 있고 이것저것 생각하면 불안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또한 이분이 이 숙소를 계속 운영함으로서 다시는 동물을 죽이거나 학대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구요.. 알기론 그분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변호사가 있다고 하여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 계속 강행하고 있는거겠죠..
이분이 억울할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조금만 검색해봐도 이분의 과거행적은 전혀 억울함이 없는 뻔뻔함 그 자체입니다.
같은 마을에 이런 성범죄자 동물을 내세워 장사를 하면서 동물을 죽이고 학대하는 사람이 살고있고 심지어 게스트하우스를 하고있다고 하니.. 이러니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 관련된 성범죄가 자주 일어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국민청원 게시판이 없어지니 말할곳도 없고 도움청할곳이 없어 두서없이 긴글을 적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기사는 그 분에 관련된 뉴스 보도내용입니다
https://img.theqoo.net/ffNsI
https://img.theqoo.net/YlxqS
제주도로 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은데 모두 조심해야 할 거 같아서 올려봄
보배드림펌(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5285)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528595볼 사람들은 여기 들어가서 봐주면 돼
https://img.theqoo.net/oYbcC
https://img.theqoo.net/QsYTd
https://img.theqoo.net/TshpX
https://img.theqoo.net/URsgH
https://img.theqoo.net/wzxPx
https://img.theqoo.net/XXa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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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Tfx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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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단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분과 근거리에 있고 트러블이 있었기에 해꼬지를 당할까 무섭기도 하고 이런 일이 있다고 알리고 싶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녀학교가 있는 작은 어촌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동네에 동물을 재미삼아 죽이고 학대하고 과거 스쿨미투 전적[아동,청소년 성범죄관련]이 있는 가해자가 살고있습니다.
이 게스트 하우스는 작년초에 동네에 생겼습니다. 제주에 워낙 게하들도 많고 특별한 것도 없었지만, 이 게하는 책방이라는 컨셉과 고양이를 마스코트로 내세워 친근한 이미지로 손님들에게 접근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1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동네에 젊은 사람들도 돌아다니고 하는걸 보니 꾸준히 손님이 있는듯 했습니다.
그렇게 별 문제없이 지내던 와중 며칠전 그 게하 주인이라는 분이 동네 길고양이의 발을 케이블타이로 묶고 머리에 목장갑을 씌워 바닷가에 버렸다는 이야기를 손님들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게하 주인이 고양이를 버렸다는 바닷가를 찾아가 저녁부터 다음날까지 수색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https://img.theqoo.net/seZ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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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동네 길 고양이를 묶어서 유기하러 가는걸 본 분이찍으신 사진입니다. 아쉽게도 사진만 있고 장갑은 게하 주인이 버려서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땐 반신반의 했습니다. 나름 동네에서 착하고 인사잘하는 서울에서 요양차 내려온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으니까요 그래서 당사자의 얘기를 들어보고자 직접 만나 여쭤보았고 처음엔 부인하시면서 화를 불같이 내셨습니다. 이때까지는 정말 이분을 믿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분의 만행을 알고있던 그 게하에 묵었던 손님들 , 스텝들의 증언이 계속 쏟아져 나오니 나중엔 모든걸 시인하셨습니다. 또한 그 게하의 마스코트인 고양이를 틈만나면 때리고 밥도 물도 화장실도 없는 창고에 반나절 이상씩 감금하셨다는 내용도 인정하셨구요..
손님들께 친근한 이미지로 고양이를 마스코트로 내세워 수익을 내시며 장사를 하시는분이 그 고양이를 때리고 학대하고 감금까지 시키고 병들게 만들었다는게 납득이 되질않았습니다. 때리고 학대하고 감금한 이유인 즉슨.. 게하 여기저기 배변을 보고 주인을 몰라보고 피가 나게끔 물었다는 이유였습니다. 바닷가에 발이 전부 케이블타이에 묶여 버려진 고양이도 마찬가지인 이유구요..
고양이를 한번이라도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람이 때리거나 학대를 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 이상 먼저 다가와서 무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예외라는 건 있겠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는 먼저 다가와서 사람에게 해를 가할일이 없다는 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동물들이 본인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무조건 때리고 학대하고 한다고 합니다.
이대로는 안될것같아 몇몇분들과 그 게하의 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구조하고 나서 임시보호를 하는 와중에 느낀건 이 고양이는 임보기간중 단 한번도 배변실수를 한적도 먼저와서 저를 문적도 없다는 겁니다.. 그동안 이유없이 맞고 지내고 상업적으로만 이용됐을 이 고양이를 보니 제가 다 미안해지더라구요.
구조하는 동안 그 구조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모든 학대 사실을 인정한 게하 주인분께 그분의 인스타와 에이비앤비 계정에 고양이를 장사수단으로 삼지 않고 지금까지 학대한 사실을 인정하며 다시는 동물을 학대하지 않고 건들지 않겠다 라는 내용을 올리겠다는 약속과 입양계약서를 받고 마무리가 되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고 오히려 뻔뻔하게 본인을 협박했다고 저를 몰아세웠습니다. 도대체 이런분이 지금까지 내가 알던분인가 정말 그 착한사람이 맞나 싶어 혹시 몰라서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봤습니다. 구글에서 간단하게 검색만 해보면 나올정도로 뉴스에도 신문에도 몇건이나 나온 서울 j여고 미투 가해자로 직위 해제가 되었던 사람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분이 예전에 했던말중에 본인은 교직에 있었던 사람이였고 계약직 여교사의 심기를 건드려 성추행범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써서 학교를 그만두었다라는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검색을 통해 이분의 실체를 알게되고 모든 사실을 알게되며 지금까지 이 모든 증언들과 이사람의 이상한 행동들이 머릿속에서 퍼즐이 맞춰지면서 황당함이 무서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범죄 가해자가 여성손님으로만 채워진 숙박업소의 주인이라뇨..그것도 재미삼아 동물을 죽이고 학대하는 사람이.. 그 숙소는 농어촌 민박이라 주인장과 여성손님들이 같이 생활을 하는 그런 숙소라는게 더더욱 소름이 끼칩니다.
이 일이 있고나서 갑자기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스트 하우스에서 갑자기 한달살이 숙소로 바뀌었네요. 아마 누군가 민박업 위반으로 신고했는지 경찰들도 다녀가고 동네가 어수선합니다.
좁은 동네라 소문이 났을텐데도 마을을 떠나거나 숙소를 그만할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8월 예약을 벌써부터 받고있더라구요. 법적으로도 성범죄자가 숙소를 못하게 하는 법들도 없는거 같고 주변에 학교도 있고 이것저것 생각하면 불안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또한 이분이 이 숙소를 계속 운영함으로서 다시는 동물을 죽이거나 학대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구요.. 알기론 그분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변호사가 있다고 하여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 계속 강행하고 있는거겠죠..
이분이 억울할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조금만 검색해봐도 이분의 과거행적은 전혀 억울함이 없는 뻔뻔함 그 자체입니다.
같은 마을에 이런 성범죄자 동물을 내세워 장사를 하면서 동물을 죽이고 학대하는 사람이 살고있고 심지어 게스트하우스를 하고있다고 하니.. 이러니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 관련된 성범죄가 자주 일어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국민청원 게시판이 없어지니 말할곳도 없고 도움청할곳이 없어 두서없이 긴글을 적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기사는 그 분에 관련된 뉴스 보도내용입니다
https://img.theqoo.net/ff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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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은데 모두 조심해야 할 거 같아서 올려봄
보배드림펌(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5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