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 빠지는 중vs.살찌는 중” 몸에 나타나는 신호
29,237 59
2022.05.26 19:17
29,237 59
어느 날 갑자기 체중이 2kg씩 빠지거나 4kg씩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몸 안에서는 살이 빠질 준비, 살이 찔 준비를 하고 있다. 체중 변화는 없어도 우리 몸을 구성하는 체성분이 달라지면 외형 변화도 일으키기 때문. 체중이 같다고 실망하거나 반대로 안심해서는 안된다. ‘살과의 전쟁’을 수십 년간 하고 있다면 내 몸에 나타나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보자.

 

◆ 진짜 ‘살 빠지고 있다’는 반가운 신호

1. 화장실을 자주 간다 : 먹는 양 대비 날씬한 사람의 특징으로 배변활동이 활발한 것을 꼽는다. 다이어트 때문에 먹는 양을 급격히 줄이면 대변이 딱딱해지고 변비가 심해지기 쉽다. 딱히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도 화장실에 자주 가고 땀이 많이 난다면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대변은 물론 소변량과 땀이 늘어난 것은 몸에 축적된 노폐물이 잘 배출된다는 뜻. 물은 체내 신진대사를 빠르게 만들어 지방분해를 돕는다. 찬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기 보다는 미온수를 틈틈이 마신다.

2. 통증이 줄어들었다 : 평소 어깨와 허리, 발목 통증이 있었던 사람은 살이 빠지면 통증도 줄어든다. 체중이 늘면 관절과 인대 부담이 커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 살이 빠진 탓에 관절 부담이 줄어들어 통증이 사라진 것으로 볼 수 있다.

3. 꿀잠 잔다 : 미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과도한 수면 등의 문제를 앓고 있는 과체중, 비만인 사람이 복부 내 체지방이 감소하자 수면의 질이 20% 향상됐다. 체중변화는 없지만 푹 자고 일어난 느낌이 들거나 잠들기 수월해졌다면, 체지방이 감소됐기 때문일 수 있다.

4. 외식하면 음식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어느 순간 음식이 자극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평일에는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고 주말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치팅데이에 생각보다 음식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다.

5. 아침에 벌떡 일어날 수 있다 : 침대에 누워 한참을 뒤척거리다 겨우 몸을 일으키던 사람이 아침에 벌떡 일어나게 됐다면 내장지방이 빠졌다는 반가운 신호다. 천근만근 느껴지는 몸을 일으키기 힘겨운 사람에게는 2~3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도 산행이나 마찬가지. 큰 고민 없이 2층까지는 빠르게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게 된 것도 몸이 가뿐해졌기 때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내장지방이 줄어든다. 결국 숨쉬기 편해지며 운동을 할 때도 같은 동작을 전보다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몸의 유연성도 좋아져 샤워할 때 등을 닦는 동작도 불편함 없이 해낼 수 있다.

6. 외투를 입으면 듬직한 느낌이 사라졌다 :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살과 어깨가 가장 먼저 빠진다. 얼굴과 어깨는 지방분해효소 활성도가 높기 때문. 일반적으로 살이 빠지는 순서는 얼굴, 어깨, 가슴, 팔뚝, 복부 순이다. 특히 단단했던 복부 살이 말랑해졌다면 체지방이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다.

7. 감기 걸린 듯 으슬으슬하고 컨디션이 떨어졌다 : 체지방이 줄어들면 몸이 한층 가벼운 느낌이 드는 한편 상당히 피곤하고 컨디션이 떨어진다. 아무리 운동해도 몸에 변화가 없다가 어느 날 몸이 감기 걸린 듯 으슬으슬하고 추운 느낌이 든다면 살이 빠질 예정이라는 반가운 신호.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 안심하면 안 되는 ‘살찌고 있다’는 신호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체중계에 올라섰지만, 체중은 그대로. 순간 ‘살이 찌지 않았다’는 생각에 안도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 몸에서는 체중이 늘어날 준비를 왕성하게 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다수 발견된다면, 식단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겨드랑이 냄새가 난다 ▲방귀 냄새가 고약해졌다 ▲허벅지와 팔뚝, 옆구리 등이 가렵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다 ▲양말, 속옷 자국이 오래 남는다 ▲입맛이 돌고 뭘 먹어도 맛있다 ▲몸이나 얼굴이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자꾸 편한 옷 위주로 꺼내 입는다 ▲푹 자도 피곤하고 누워있는 게 편하다 ▲밥 먹을 때 혀나 볼을 자주 씹는다 ▲거울 속 내 모습을 똑바로 못 본다.


https://kormedi.com/1389174/
목록 스크랩 (0)
댓글 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225 00:05 10,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4,7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1,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687 이슈 본인들 사이 밝혀질까봐 무서워하는 여자친구한테, 눈물 닦아주고 안아주는 역할을 지금 하지원이 말아준다고? 20:17 234
3031686 유머 스승님이랑 결혼할꺼라고 들이대던 12살연하 미소년이 8살 연상남이 되버린 19금 일본로판만화책 1,2권 이북,3권 종이책발매 기념 영업글 20:17 147
3031685 이슈 신세경 WWD 화보 비하인드사진 20:17 43
3031684 기사/뉴스 [단독] "수천 번을 부검했지만…산 사람에 구더기, 이번이 두 번째" 20:16 319
3031683 유머 형이 계산도 안 하고 그럴거면 다 친구로 갑시다! 재석아!!!! 2 20:16 187
3031682 이슈 영어로 괜히 LOVE 𓂃༞♡ with 신보라 김나영 김세정 20:15 41
3031681 기사/뉴스 [단독] 1명이 심사? 비슷한 글씨체…합격자엔 모두 '100점 만점' 2 20:15 425
3031680 이슈 대전화재나기전 수차례 문제제기했던 안전관리자 7 20:14 488
3031679 기사/뉴스 [단독] '난 몰랐던' 이름과 도장 '쾅'…'유령 심사위원' 무려 12번이나 1 20:13 310
3031678 유머 승헌쓰의 S.E.S뮤비를 본 유진의 반응 20:13 297
3031677 이슈 소녀시대 초창기 시절 머글들에게 반응오며 소시 많이 알렸던 개국공신 멤버 중 하나 1 20:13 479
3031676 이슈 봄맞이 집에서 필요없는 물건을 모두 버려보세요. 4 20:13 396
3031675 이슈 연극 학교에 매년 천만원씩 후원하는 유재석 2 20:12 484
3031674 이슈 앤디 위어의 우주 3부작을 붙이면 별자리가 완성된다는 사실..🌟 7 20:11 416
3031673 이슈 '전북전 김영빈 핸드볼' 결국 오심이었다...'피해자' 대전은 부글부글 "잃어버린 승점은 누가 보상해주나" 1 20:10 116
3031672 이슈 26살에 애낳은게 미친짓인가요? 45 20:10 1,567
3031671 이슈 요즘 폐급직원썰 엠지직원썰 인터넷에 존나 올라오는데 22 20:09 1,305
3031670 이슈 엔믹스 해원 규진 대추노노 챌린지 18 20:08 503
3031669 이슈 헤일메리 영화에서는 스킵되었지만 원작에서는 이런 사건도 나온다 (스포) 4 20:08 600
3031668 정치 강유정 靑 대변인, 용인 아파트 처분…시세보다 낮게 매도 11 20:07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