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재석은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를 통해 7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투애니원에 대해 이야기했고, "무대를 극비리에 준비했다고 한다"라며 물었다.
씨엘은 "깜짝 무대를 하고 싶었다. 들킬 줄 알았는데 다행히 됐다. 민지가 댄스아카데미가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데가 있어서 10시에 수업이 끝나더라. 다 끝나고 11시에 모여서 거기서 조용히 했다. 택시 타고 갔다. 소속사에도 알리지 말자고 해서 거기 아카데미도 민지 친언니가 열어주시고 해서 정말 조용히 했다"라며 설명했다.
https://img.theqoo.net/qqBiM
씨엘은 무대를 비밀리에 준비한 이유에 대해 "그게 더 서프라이즈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저희도 급하게 준비한 거여서 끝까지 '이거 못하는 거 아니야?' 이런 상황이 되게 많았다. 딱 저희만 하는 무대가 아니었다 보니까. 조용히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자' 싶었다"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어떤 마음이었냐"라며 궁금해했고, 씨엘은 "꼭 뭉치고 싶었다. (해체 당시) 인사를 흐지부지하게 드린 게 있어서. 제대로 팬분들에게 제대로 네 명이서 인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다. 처음에는 코첼라에서 혼자 섭외를 받았었다. 지금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멤버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지 않냐. 용기 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며 해체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무대를 내려와서 멤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라며 질문했고, 씨엘은 "무대 끝나고는 아무 이야기 안 했다. (차로) 집까지 40분 걸렸다. 다 창가 보면서 이제는 얼마나 더 소중한 지 아니까. 없어 봐서 더 소중한 걸 아니까. 그걸 다 느끼려고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간직하고 집에 가서 버거 먹고 비빔면 먹고 투애니원 노래 들으면서 밤새도록 춤추면서 놀았다"라며 털어놨다.
씨엘은 "저는 멤버들 앞에서 한 번도 운 적이 없다. 봄 언니 보는데 너무 눈물 나서 눈물의 이별을 하면서 바로 공항 갔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졌고, 산다라박은 "계속 손잡고 울고 그랬던 것 같다. 그런 애가 아니다. 되게 쿨해서 '얘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겠다' 싶은 캐릭터이다. 채린이가 제일 많이 울고 그리워할 것 같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이 순간이 다시 안 올 것 같은 그런 불안함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귀띔했다.
더 나아가 산다라박은 씨엘에게 영상 편지를 띄우다 눈물 흘렸고, "자주 연락을 밥 먹듯이 해서 할 말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우리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의 삶을 살겠지만 네가 원하듯이 멤버들 건강하고 멋있게 각자의 길에서 활동하다가 또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사랑해"라며 진심을 전했다.
또 유재석은 "향후의 행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재결합을 기대했고, 씨엘은 "비밀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20526072002923
씨엘은 "깜짝 무대를 하고 싶었다. 들킬 줄 알았는데 다행히 됐다. 민지가 댄스아카데미가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데가 있어서 10시에 수업이 끝나더라. 다 끝나고 11시에 모여서 거기서 조용히 했다. 택시 타고 갔다. 소속사에도 알리지 말자고 해서 거기 아카데미도 민지 친언니가 열어주시고 해서 정말 조용히 했다"라며 설명했다.
https://img.theqoo.net/qqBiM
씨엘은 무대를 비밀리에 준비한 이유에 대해 "그게 더 서프라이즈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저희도 급하게 준비한 거여서 끝까지 '이거 못하는 거 아니야?' 이런 상황이 되게 많았다. 딱 저희만 하는 무대가 아니었다 보니까. 조용히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자' 싶었다"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어떤 마음이었냐"라며 궁금해했고, 씨엘은 "꼭 뭉치고 싶었다. (해체 당시) 인사를 흐지부지하게 드린 게 있어서. 제대로 팬분들에게 제대로 네 명이서 인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다. 처음에는 코첼라에서 혼자 섭외를 받았었다. 지금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멤버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지 않냐. 용기 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며 해체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무대를 내려와서 멤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라며 질문했고, 씨엘은 "무대 끝나고는 아무 이야기 안 했다. (차로) 집까지 40분 걸렸다. 다 창가 보면서 이제는 얼마나 더 소중한 지 아니까. 없어 봐서 더 소중한 걸 아니까. 그걸 다 느끼려고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간직하고 집에 가서 버거 먹고 비빔면 먹고 투애니원 노래 들으면서 밤새도록 춤추면서 놀았다"라며 털어놨다.
씨엘은 "저는 멤버들 앞에서 한 번도 운 적이 없다. 봄 언니 보는데 너무 눈물 나서 눈물의 이별을 하면서 바로 공항 갔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졌고, 산다라박은 "계속 손잡고 울고 그랬던 것 같다. 그런 애가 아니다. 되게 쿨해서 '얘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겠다' 싶은 캐릭터이다. 채린이가 제일 많이 울고 그리워할 것 같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이 순간이 다시 안 올 것 같은 그런 불안함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귀띔했다.
더 나아가 산다라박은 씨엘에게 영상 편지를 띄우다 눈물 흘렸고, "자주 연락을 밥 먹듯이 해서 할 말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우리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의 삶을 살겠지만 네가 원하듯이 멤버들 건강하고 멋있게 각자의 길에서 활동하다가 또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사랑해"라며 진심을 전했다.
또 유재석은 "향후의 행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재결합을 기대했고, 씨엘은 "비밀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2052607200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