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연재했던 '전자오락수호대'라는 웹툰에 '치트'라는 애가 있음.

얘가 무묭이가 본 웹툰 등장인물 중 가장 집착적인 캐릭터임.
누구한테 집착하냐면

저 빨간머리. 이름은 '패치'
둘은 게임 세계를 보수하고 유지하는 '전자오락수호대'로 일하고 있음.
(엄청 큰 회사로, 게임 내 몬스터를 배치한다던가 보물을 숨긴다던가 하는 게임 진행의 주요한 역할을 함)
패치는 공채시험 수석으로 입사하여 엘리트들이 간다는 모바일게임 부서에서 4년째 일하고 있는 인재인데..

모종의 이유로 모바일 부서에서 짤리고,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는 '고전게임'부서의 '용검전설'이라는 게임으로 좌천이 됨.

실의에 빠진 딸기머리(패치)
그리고 '팀장'자리에 오를 예정이었던 패치가 좌천됨으로써, 패치의 팀장 자리를 얻게 된 사람이 있었으니..

딸기맛 과자를 먹고있는

말하는 것부터가...
어딘가 꼬여있고 집착적인

치트놈.
패치의 팀장 자리를 대신 차지하게 됨.
팀장 자리 차지하고 하는 짓은

고전게임 '용검전설' (패치가 좌천당한 게임)에 몰래 카메라 보내서 패치 감시하는 일.
일 시작하려는 모바일부서 직원들한테 일 느긋하게 시작하자며

(카드주고 회식하라고 함)
남들 딴 데 보내놓고

전화번호부 뒤져서 패치한테 전화.
패치한테 대체 왜 이러느냐?

그냥 '날 알아차린건 니가 처음이야' 느낌으로...처음 만났을때부터 또라이...

그런 패치가 '완벽해보여서' 더 집착..
(패치의 완벽함을 깨뜨리고 싶어하면서도 패치가 무너지면 싫어함 🤦♀️)
먹고 있는 것도 처음에는 평범하게

노란 과자 먹다가
패치한테 꽂힌 이후로 (사실상 패치랑 처음 만나고나서부터)

딸기과자만 먹음.
그래서 항상 쟤한테 딸기향 남.
나중엔 패치도 자기 음모에 빠뜨린 사람이 누군지 앎.

편지에 스민 향기를 맡고...

(그 향기가 딸기향)
딸기향 = 치트
치트의 꿍꿍이 속을 대충 알아차린 패치가 경계하는데도

...
(눈높이 차이.. 치트가 키가 192고 패치 키가 171임)
상관 ㄴ
그냥 패치한테 집착하며 계속 굴리고 싶어함..

(무서워..)
패치 구르라고 온갖 음모란 음모는 다 꾸며놨는데, 패치가 안구르고 끼부리고 다닌다고 불만.

🤷♀️
아무튼 그래서 패치 약먹이고 납치도 하고 그럼.

(자기 부서 일은 안하고..)
지가 굴리면서도

패치 완벽지수 떨어지면 표정 굳으면서 불만표출
어느 날은 대중들 앞에서 가식적으로 패치 언급하며 도발하다가

그 분 = 패치
패치가 반격하니까

(치트 = 연설 하는 중, 패치 = 치트가 심어놓은 도청장치 역이용해서 반격)

연설끝내면서 울어버림...
지가 굴린 애가 반격했다고 감격해서 우는....🤷♀️ 흡사 변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패치 가둬놓았는데 패치가 탈출함. 근데 그거 보는 표정에 '기특함'이 섞여있음.

마치 '이래야 내 선배지'라는듯한 표정...

패치한테 지 목도 조르게 함. (자기 힘 이용해서 강제로)
패치 구르는거 보고..
(그림 좀 무서움 주의)

.............. 정상인이라면 이해못할 집착

변장해서 패치가 아끼는 후배 앞에 나타나서 저럼...
패치도 좀 소름돋아하긴 함

오싹
당연함. 가뜩이나 키크고 덩치크고 무섭게 생긴 후배가


저런 식으로 몰래 다가와서 못된 음모 꾸미고 굴림.


이유는 단 하나..
부서지기 힘든 완벽주의자 = 패치를 굴리고 부수면 자기가 흥분되니까.

🤦♀️🤦♀️🤦♀️🤦♀️
무묭이가 아는 만화 주인공 중에서는 베르세르크의 그리피스가 제일 집착광공적인데..
웹툰 등장인물 중에서는 치트 얘가 제일 집착광공(+변태)적임...
물론 내가 봤던 웹툰 중에서 그렇고 덬들 기준에서는 다를 수 있음..
그럼 이만..
웹툰: 가스파드 작가의 '전자오락수호대' (네이버)
지금 재연재중인데 이미 완결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