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츠바랑! 이라는 만화가 있음(아즈망가 대왕 작가 작품)
'자극적'이란 말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힐링 일상물


그중에 요츠바네 화장실 문이 고장나 창문으로 나가려다 끼여서 동네사람 다 보는 창피거리가 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상한 내용 아님)



누가 이걸 가지고 19금 창작물을 내놓음
벽에 끼여서... 어쩔수 없이 부끄러운 일을 당하는 그런....
이게 근데 반응이 좋아서 인지도를 얻었고

결국 요츠바랑!의 편집자가 보게 되었다

결과 그림을 잘 그린다며 초대받아 잡지 연재 만화가로 정식데뷔(?)

같은 잡지 식구가 된 원작 작가도 '그 책'을 찾아보고 나서 나보다 잘 그리면 어떻하냐고 칭찬도 해줌
(본인도 성인만화가 출신)
아무튼 그렇게 데뷔해서 낸 첫 작품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https://gfycat.com/LeadingDamagedFish
https://gfycat.com/PleasantSickCockatiel




원작 소설의 외전만화라는 포지션인데 원작보다 인기가 많아졌던
창작물 여캐 인기순위 1위을 십몇년째 독차지한 주인공 미사카를 만들어낸
애니 방영 이후 오타쿠면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대히트한 그 작품이 맞음



사족으로 인기요인중 하나가 작가가 능력배틀 액션연출을 재미있게 잘 그려서인데
정작 데뷔 계기인 19금 만화는 야한걸 잘 못 그려서 사실 그쪽으론 평가가 그냥저냥 이였다
인기를 얻은 이유도 원작캐 재해석 잘 하고 균형있게 스토리를 잘 짜서 였으니 어과초를 맡을 운명이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