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이산 원전, ‘방사능 누출 논란’ 한 달만에 또 멈췄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18150
지난 6월 타이산원전 공동운영사인 프랑스 업체 프라마톰이 ‘핵분열생성 가스(fission gases)’ 유출을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했던 그 원전이다.
타이산 원전 운영사인 국유기업 중국광허그룹(廣核集團, CGN)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산 원전 1호기의 작동 과정에서 소량의 연료 파손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6월, 7월에 두번이나 원전 사고 내고 방사능 유출 의혹
前 산업부 고위 관료, 中 에너지기업行 논란
https://www.hankyung.com/economy/amp/2021090658471
https://img.theqoo.net/xwuFa
중국 국유 원자력 에너지 기업인 중국광허그룹(CGN)이 한국법인 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공무원 출신을 영입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CGN은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된 뒤 수출 제한 리스트에 오른 기업이다. 국내 에너지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에너지업계에서는 이들 회사가 중국 국유기업 계열사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씨지앤율촌·대산전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내놓은 보도자료에 이들 업체를 ‘국내 민간 발전회사’로 소개했을 정도다.
해외에서는 중국 국유기업과의 에너지 협력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2019년 안보위협을 이유로 CGN을 수출 규제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앞서 CGN은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원전 기술을 빼내려 한 혐의로 미국 법무부로부터 기소됐다.
미국에서 원전기술 훔치려다 걸려서 기소되고 수출규제당함
영국, 원전 사업에서 중국 국영기업 배제 추진
"향후 원전사업서 중국핵전집단공사 배제 방안 검토 중"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ercNews/cme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1812963
영국 정부가 향후 원전 사업에서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핵전집단공사(CGN)을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에서도 원전 사업에서 퇴출
CGN이라는 영문약자 조차도 중국기업인 것을 숨기는 의도적인 것일 가능성이 높아
이 회사의 진짜 이름은 "중국광핵집단유한공사"야 (China General Nuclear Power Corporation)
얘네가 이미 민간 발전사 중 전력공급 4위인데 이 상황에 전기판매 한전독점을 풀면 어떻게 될까?
민영화는 매국행위라는 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야
이 기업의 발전소는 전라남도 광양, 충청남도 서산에 있어 (구 MPC율촌, MPC대산)
게다가 이 회사가 전기를 공급하는 건 대규모 화학, 정유 단지야
우리나라 국가 기간산업을 중국 전력회사가 틀어쥘 수도 있는 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