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그룹 엑소(EXO) 수호가 아이돌과 관련한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수호는 부산의 한 카페에서 팬사인회를 개최, 팬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수호는 행사 말미에서 "팬분들한테 좋은 추억을 드릴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https://img.theqoo.net/HLNcQ
수호는 "사실 엄청 대단한 이벤트라고 생각은 안 했다. 저는 다 하는 건 줄 알았다"며 "요즘 아이돌들이 많이 게을러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속사의 문제인가. 회사들이 점점 대형화되고, 아이돌 시장이 붐비면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 못쓰는 것 같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 연차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맞는 말인 것 같다", "저런 마인드니까 롱런하는구나", "찔리면 이상한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는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를 발매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418n35729?mid=e0600
지난 15일 수호는 부산의 한 카페에서 팬사인회를 개최, 팬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수호는 행사 말미에서 "팬분들한테 좋은 추억을 드릴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https://img.theqoo.net/HLNcQ
수호는 "사실 엄청 대단한 이벤트라고 생각은 안 했다. 저는 다 하는 건 줄 알았다"며 "요즘 아이돌들이 많이 게을러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속사의 문제인가. 회사들이 점점 대형화되고, 아이돌 시장이 붐비면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 못쓰는 것 같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 연차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맞는 말인 것 같다", "저런 마인드니까 롱런하는구나", "찔리면 이상한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는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를 발매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418n35729?mid=e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