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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루히 애니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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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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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첫 10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알려진 TV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첫 방송일은 10년전인 2006년 4월 2일이었다. 이번 달 무려 10주년.

하루히 댄스를 췄다. 그립다, 벌써 10년이라니...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들어본 적 있다" "언제 보려고 했는데 아직 안 봤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화 10주년을 맞이해 볼거리를 캐릭터와 스토리 2가지로 좁혀 소개해 보고자 한다. (축약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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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한가득한 캐릭터들과 호화 성우진


본작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캐릭터! 우선 등장인물부터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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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미상의 고등학생 주인공 쿈


주인공은 쿈이라 불리는 고등학교 1학년 생이다. 본명은 결국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쿈의 시점으로 진행되므로 작중에서 계속 그의 대사와 독백을 들을 수 있는데 절묘한 단어 선택이나 대사가 너무나도 중독성이 있다. 성우는 은혼의 주인공 긴토키 역으로 유명한 인기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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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


쿈과 함께 이야기의 축이 되는 히로인인 스즈미야 하루히. 용모단정에 문무양도한 만능 미소녀이지만 평범한 것이나 친구한테 전혀 관심이 없고 외계인이나 초능력자를 찾으려 하기 때문에 반에서 붕뜬 존재다. 한편으로 흥미를 가진 거에는 일직선인 여자아이다. 


성우 히라노 아야씨는 당시 18세의 젊은 성우였지만 어릴때부터 배우를 해와 베테랑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애니판 데스노트의 미사나 기생수의 오른쪽이 등을 맡은 실력파 성우이며 현재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성우 이외의 일에도 폭을 넓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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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 유키


쿈과 하루히가 다니는 키타고 문예부의 단 한명의 부원이며 하루히에 의해 부실이 점거당하고 점차 SOS단의 일원이 되가는 나가토 유키. 과묵하고 무표정하며 항상 부실 구석의 의자에 앉아 묵묵히 책을 읽는 존재감없는 여자아이지만 실은 의외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성우는 치하라 미노리. 나가토와 더불어 미나미가에도 출연하는 등 성우로서의 활동 외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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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나 미쿠루

로리같은 얼굴에 가슴이 크고 귀엽다는 이유로 하루히에 의해 SOS단에 강제 가입된 아사히나 미쿠루. 쿈과 하루히한테는 1년 선배에 해당하지만 딱히 위엄같은 게 없어 선배취급을 받는 일은 거의 없다.


성우는 고토 유코씨로 히다마리 스케치 등에서 히로역 등 하이톤의 목소리가 맡은데 [취미는 바이크] [고2때 홀로 중국에 여행을 가 현지인과 싸움] 등 전설이 많은 누님이다. 지병으로 한때 휴업했지만 현재는 복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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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미 이츠키


5월이라는 타이밍에 전학 온게 수상하다는 이유로 하루히가 영입한 SOS단 5번째 멤버. 항상 웃는 얼굴의 상큼한 꽃미남으로 겉보기로는 나무랄데없는 청년이지만 본심을 말하지 않는 수수께끼의 인물이기도 하여 쿈은 처음부터 경계하기도 한다.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로 죠타로, 야마토 2199의 주인공, 오소마츠상에 나오는 등 인기 성우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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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5명이 주로 학교에서 활약하는 이야기이니만큼 처음 본 사람은 학원물? 연애물? 이라고 생각하기에 적절한 본작. 물론 위에서 밝힌 요소도 어느 정도 있어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떤 종류에 속하냐 하면 SF 되겠다.


그럼 어떤 SF?라고 하기엔 설명이 어려운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다.


예로 백 투 더 퓨처는 엄청 간단히 말하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자동차이 있는 얘기다. 마찬가지로 ET는 소년이 외계인이랑 접촉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일본 SF애니의 금자탑 아키라도 미래를 무대로 초능력을 갖게 된 소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보통 SF 작품은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는 요소가 대개 한 두 개로 정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SF요소 중 어느 하나가 아닌 전부를 담아낸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다.


SF요소만으로도 다채로울터인데 거기서 끝나지 않는게 하루히의 대단한 점이다. 이하가 TV시리즈 전 28화의 대략적인 이야기다. 전체적으로 SF인데 각화마다 장르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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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하거나 살인사건 범인을 찾는 등 SF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이처럼 친숙한 5명을 축으로 여러 종류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스즈미야 하루히의 볼거리중 하나다.


또한 본편과는 별도로 [스즈미야 하루히쨩의 우울] 등의 코미디물이나 [나가토 유키쨩의 소실] 등 스핀오프  작품이나 본편의 후일담에 해당하는 극장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도 있다.





특히 소실은 이야기적으로 직접 이어져 있을 뿐 아니라 하나의 영화로 봐도 상당한 걸작이니 하루히 시리즈를 즐기려면 꼭 봐주길 바란다.


길어서 다볼 수 없을 경우 기자의 꼽는게 원작 1권의 내용이며 6화에서 깨끗이 정리되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편이다. 작품의 메인테마는 이 6화로 제대로 얘기되니 일부만 보겠다면 6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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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만이라면 하루히와 나가토가 밴드 연주를 하는 편은 추천한다. 이 회의 라이브 씬은 히라노 아야씨의 노래가 정말 대단하기에 볼만한 가치가 있을 터이다.


이번에는 캐릭터와 스토리 2개만 소개했지만 원작 소설도 정말 재밌고 댄스 등 볼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10년전 작품이 되었지만 현재 애니에 비해 손색없는 작품이니만큼 아직 보지 못한 분은 꼭 보길 바란다.

 

 

http://getnews.jp/archives/14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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