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LaB_-wtjRc
2002년 이탈리아의 유로 팝 가수 Bandido가 발표한 'Vamos Amigos'
29초부터 들으면 됨
어딘가 익숙한 멜로디가 들린다면 착각이 아님.
이 곡은 '이정현 - 와'를 표절하였음.
그 특유의 국악풍 멜로디며 비트며 아예 작정하고 노골적으로 곡 하나를 베꼈음. 이 곡 멜로디 따라서 '사실이 아니라 믿고 싶었어', '설마했던 니가 나를 떠났어' 흥얼거려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수준. 이쯤되면 걍 악보를 훔쳐왔다고 해도 무방함.
표절 논란이 번지자, Vamos Amigos를 작곡(?)한 당사자는 '우리가 뭐가 아쉬워서 후진국 곡을 따라하겠음?', '한국 민요를 샘플링하였음' 이런 식으로 적반하장으로 굴었다고 함.
이에 머리 끝까지 열받은 와의 작곡가 최준영은 한화로 약 500억대 소송을 제기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이탈리아 작곡가가 판권을 구매하는 것으로 매듭지어졌음.
https://www.joongang.co.kr/article/4306463#home
(지금도 이탈리아에선 거꾸로 한국이 이 곡을 베꼈다고 아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함. 와 발매 연도만 찾아봐도 말이 안되는 소리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