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양현석, 'NO 마스크'로 YG콘서트 관람…논란 3년만에 '미소'
7,744 47
2022.04.11 13:43
7,744 4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4731236&cid=1073787


이미지 원본보기0004731236_001_20220411112403077.jpg?typ/사진=트위터
YG엔터의 최대 주주인 양현석 전 대표가 그룹 트레저의 콘서트에서 포착됐다.

트레저는 지난 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가 끝나고 트위터 등 SNS에는 양 전 대표를 봤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양 전 대표가 앞열에서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보고 있는 사진도 확산했다.

다만 사진 속 양 전 대표는 마스크를 완전히 벗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체계에 따르면 콘서트 관람객은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하고 기립, 합창 등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동은 금지된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관객은 퇴장 등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날 트레저 측 역시 관람객에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퇴장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원본보기0004731236_002_20220411112403139.jpg?typ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수사 무마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사진=김창현 기자 chmt@
사진에는 양 전 대표를 비판하는 댓글이 줄지어 달렸다. 네티즌들은 "뭔데 마스크를 안 쓰냐", "신고해야겠다", "관객들한테는 퇴장시킬 수 있다고 하더니 왜 양현석은 가만히 두냐" 등 비판을 쏟아냈다.

양 전 대표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휘말려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과 함께 해외 원정 도박 등 다수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성접대 의혹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해외 원정 도박에 대해서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그는 2015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20여 차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약 4억원 상당의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나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467 05.06 15,8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40,5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77,02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5,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7,80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42,1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5,0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96,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1,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3,7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3080 기사/뉴스 브라질 남부 홍수, 사망·실종 200명 육박‥피난민 15만명 1 06:38 74
2403079 기사/뉴스 윤 대통령 '서면신고'했나‥수사팀 조사 검토 3 06:31 446
2403078 기사/뉴스 "외국인은 만원 더 내라"‥도쿄 뷔페식당 이중가격제 논란 7 06:28 304
2403077 이슈 인피니트 '태풍' 1 06:24 123
2403076 이슈 5월에만 3명이 솔로 컴백하는 엑소 14 06:17 757
2403075 기사/뉴스 [자막뉴스] 의문의 상자 안엔...경찰 울린 편지 3 06:05 388
2403074 이슈 KBO 리그의 슬픈전설 5 06:02 630
2403073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4 05:56 230
2403072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바둑냥 식당 입니다~ 10 05:40 331
2403071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후지이 후미야 'DO NOT' 05:35 238
240307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7 05:24 464
2403069 기사/뉴스 100일 된 서울 기후동행카드 125만 장 팔려…하루 50만 명 이용 6 05:21 1,296
2403068 이슈 [MLB] 실시간 필라델피아 1선발 잭 휠러 상대로 첫 맞대결부터 안타 뽑아내는 이정후.gif 7 05:16 1,041
2403067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6편 3 04:44 840
2403066 유머 추구미 도달가능미.twt 5 04:39 1,984
2403065 기사/뉴스 "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이슈+] 72 04:11 6,584
2403064 이슈 삶에 도움이 되는 6가지 생각 11 03:57 2,969
2403063 기사/뉴스 데 리흐트의 귀환, 다시 줄어든 ‘철기둥’의 입지···김민재, 챔스 4강 2차전 다시 벤치 예상 03:54 933
2403062 이슈 [만화] 여기에 이름 쓰고 지장찍으면 사은품 드려요.jpg 25 03:52 3,459
2403061 기사/뉴스 산후조리원 韓서 생겼는데…"원조는 나요" 中 황당 해외수출 9 03:51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