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위선양 방탄소년단, 대체복무 동의 78%”
https://img.theqoo.net/THtHT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병역 의무를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처럼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의 기여하는 대중 가수에게 혜택(대체복무)을 줘야 한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78%로 집계됐다.
6일 디스패치는 여론조사회사 마크로엠브레인을 통해 얻은 ‘병역특례에 관한 대국민 인식 조사’(만14~59세 1000명, 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 결과를 바탕으로 병역 특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전했다.
우선 설문 참여자의 91%가 국위선양의 중요성을, 95%가 문화창달이 중요성을 꼽았다.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 기여도가 높은 인물로는 58%가 방탄소년단을 택했다.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의 기여도가 높은 인물에 대한 혜택 필요성에는 89%가 동의했다. 구체적으로 대중 예술 종사자의 예술 요원 편입(병역 대체 복무)에 대한 동의는 78%가 나왔다.
다만 현행 유지되고 있는 예술 요원 제도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도가 낮았으며, 향후 제도 조건 및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으로 이뤄졌다. 멤버 진이 1992년생으로 올해 입대를 예정하고 있다.
김예나
http://naver.me/x0G6XT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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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병역 의무를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처럼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의 기여하는 대중 가수에게 혜택(대체복무)을 줘야 한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78%로 집계됐다.
6일 디스패치는 여론조사회사 마크로엠브레인을 통해 얻은 ‘병역특례에 관한 대국민 인식 조사’(만14~59세 1000명, 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 결과를 바탕으로 병역 특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전했다.
우선 설문 참여자의 91%가 국위선양의 중요성을, 95%가 문화창달이 중요성을 꼽았다.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 기여도가 높은 인물로는 58%가 방탄소년단을 택했다.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의 기여도가 높은 인물에 대한 혜택 필요성에는 89%가 동의했다. 구체적으로 대중 예술 종사자의 예술 요원 편입(병역 대체 복무)에 대한 동의는 78%가 나왔다.
다만 현행 유지되고 있는 예술 요원 제도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도가 낮았으며, 향후 제도 조건 및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으로 이뤄졌다. 멤버 진이 1992년생으로 올해 입대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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