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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대장항문외과 의사 임익강이 급박한 상황에서 대변을 참는 꿀팁을 공개했다.
항문 신경들이 대변의 신호를 느끼면 내괄약근과 외괄약근이 조절을 한다고. 이어 임익강은 외괄약근으로만 잡고 있으면 힘들다며 다리를 꼬아 골반에 힘을 주는 것이 외괄약근을 조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더불어 임익강은 항문관을 설명하며 "급똥을 참으려면 뒤로 젖혀라"라고 조언했다. 무릎이 아닌 허벅지를 꼬아서 자세를 뒤로 젖히는 게 대변을 참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이어 임익강은 다급한 상황에서 화장실을 찾은 모습을 재연하며 "괄약근을 조이는 시간이 관건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발견하면) 15초에서 3분 이내에 빨리 가는 것이 좋다, 가면서 벨트를 풀어도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hanappy@news1.kr
https://entertain.v.daum.net/v/2022033020591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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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대장항문외과 의사 임익강이 급박한 상황에서 대변을 참는 꿀팁을 공개했다.
항문 신경들이 대변의 신호를 느끼면 내괄약근과 외괄약근이 조절을 한다고. 이어 임익강은 외괄약근으로만 잡고 있으면 힘들다며 다리를 꼬아 골반에 힘을 주는 것이 외괄약근을 조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더불어 임익강은 항문관을 설명하며 "급똥을 참으려면 뒤로 젖혀라"라고 조언했다. 무릎이 아닌 허벅지를 꼬아서 자세를 뒤로 젖히는 게 대변을 참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이어 임익강은 다급한 상황에서 화장실을 찾은 모습을 재연하며 "괄약근을 조이는 시간이 관건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발견하면) 15초에서 3분 이내에 빨리 가는 것이 좋다, 가면서 벨트를 풀어도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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