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그것이 알고싶다 PD님께서 말씀하신 가평 계곡 살인사건 수사과정 (스압)
12,678 30
2022.03.30 18:06
12,678 30

가평계곡살인사건은 2019년 여름에 일어난 사건으로, 처음에는 물놀이 사고로 생각했었음.

ywmxN.png

(기사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24526)



가평경찰서는 물놀이 사건으로 판단하고 수사종결했는데, 유족의 요청으로 재수사를 했음.


인천지검이 사건을 넘겨받아 재수사를 하면서 살인미수 범행 2건을 추가로 입건하고, 용의자들은 2021년 12월 1차 검찰 조사를 받은 후에 행방이 묘연한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이 사건이 방영됐었음


psjcU.png

여러모로 석연치 않은 사건이었기 때문임.





그알에서 방영한 가평계곡사건은 다음과 같음.


ozMZE.png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던 윤상엽씨는 2017년 지금의 아내인 이씨와 결혼을 함.


이씨는 윤상엽씨가 일하는 대기업에 인턴사원으로 들어와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다가 윤상엽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함. (매형분의 말씀)





두 분은 떨어져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계곡으로 같이 놀러가게 됨.


HLCZr.png


(캡쳐 속 '계획에 없던'은 같이 물놀이 갔던 일행들이 윤상엽씨가 온다는 이야기를 못 들었다는 말임.)



남자 셋이 다이빙을 하러갔고, 아내 이씨는 윤상엽씨가 고개까지 나오는 것을 보고 뒤돌아 다른 곳으로 갔다고 말함.





그알저알에서 정리한 바에 따르면


BdNDE.png


일행은 다음과 같음.


남자 - 윤상엽씨, 조씨, 남자 이씨(최씨 남자친구), 김씨 (유씨 친구)


여자 - 아내 이씨, 최씨, 유씨


다이빙 할 때에 계곡에 있었던 사람은 남자는 윤상엽씨, 조씨, 이씨. 보고 있던 여자는 이씨, 최씨.


다만, 윤상엽씨가 물에 빠지고 나서 윤상엽씨가 나오는걸 확인하지도 않고 아내 이씨는 최씨를 데리고 다른데로 감.





여기에 대해 최씨는 이렇게 증언함.


ZjRHr.png


남자들이 다이빙 하는 장면을 보고 있던 최씨는 아내 이씨가 갑자기 담배를 달라고 해서, 뒤를 돌아 있었음.


그리고 '악'소리를 들었다고 함. (아내 이씨는 소리 못 들었다고 증언)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본 최씨는 조씨가 윤상엽씨에게 다가가는 장면까지 목격했는데,


XhxQL.png

갑자기 아내 이씨가 급하게 불러서 계곡을 떠났다고 함.







근데 윤상엽씨에게 다가간 조씨가 누구냐면


ZyXhg.png

아내 이씨랑 사귀던 사이.


아내 이씨랑 조씨는 내연관계에 있었음.







CCTV로 확인을 해보니, 조씨는 윤상엽씨의 발인날에도 이씨와 함께 윤상엽씨의 집에 왔었음.


pgULj.png


그리고 없어진 컴퓨터와 패드.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여러 채무 서류들. 모두 아내 이씨와 관계있다는게 경찰들의 판단.






그러면 윤상엽씨와 조씨 말고 다이빙 하는 장소에 같이 있었던 최씨의 남자친구는? (근데 조사 당시에는 헤어진 상태. 그래서 전 남자친구라고 하심)


fWAmU.png



2020년 당시 조사 중이었다고 함. 근데 최씨의 전 남자친구는 다른 서에서 조사받고 있는게 있어서 같이 조사받았다고..


(무슨 사건인지는 기밀이라 알려주실 수 없다고 말씀하심)








아무튼 사건 정황을 알기 전에도 여러모로 이상한 사건이었고, 석연치 않은 사건..


이 사건을 그알팀이 취재하게 된 계기도 어이가 없는데..


woHEX.png

쑥떡사망사건은 고 김경숙씨가 20개가 넘는 보험에 가입된 이후, 쑥떡으로 인한 질식사로 사망한 사건임. 그 모든 보험의 수령자가 중학교 동창으로 되어 있어서 의구심을 샀던 사건인데... 그알팀은 이 사건을 취재하다가 보험금과 관련된 사건을 제보받았고, 여기서 아내 이씨가 직접 제보함.


(그리고 캡쳐에는 '수영을 할 줄 아는'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번 검찰 조사에서 나온 결과 '수영을 못하는'이라고 밝혀져서.. 이 부분은 오류라고 생각해주면 될 것 같음!)





제보 메일 제목은 '보험사가 배우자 사망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Lzqbu.png



아내 이씨: 보험사의 만행을 밝혀달라






당시 보험사는


acnNP.png

윤상엽씨의 사망 과정과 보험금 지급 과정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경찰에 수사 요청을 했던 상태였음.






보험사가 보험금을 주지 않고 수사 요청을 하니까 아내 이씨는 그알에 보험사 만행을 밝혀달라고 메일을 보내게 되었고 ㅎㅎ..


ReVuA.png



처음에는 억울하다고 인터뷰했던 아내 이씨.



Ccszk.png


그리고 그 메일을 받았던 그알 제작진도 '아 이거 이상한데..?'라고 생각해서 취재를 시작함.


왜냐하면 죽은 남편에 대한 안타까움은 묻어나지 않고 '보험금을 받겠다'는 목적의식이 매우 강한 제보 메일이었기 때문.









아내 이 씨 측 이야기 말고도 윤상엽씨의 가족분들의 말씀도 듣고 싶어, 그알 제작진이 유가족분들께 연락을 했는데 


oGNXT.png



전화통화한 당일 만나서 인터뷰를 하게 되심.




VKcKa.png

(아내 이 씨가 '예전에 놀던거 올린거다'라고 말하며 그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했는데, 조사 결과 찐으로 남편 돌아가신 후에 논 것이라고 밝혀짐)


남편을 잃은 아내의 모습이라고는 생각도 할 수 없는 태도... 거기에다 윤상엽씨 친구분을 인터뷰 했는데..






hUOee.png


윤상엽씨가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이야기도 나옴.


각종 채무서류 등으로 생활이 어려웠을 거라는 것은 짐작했지만, 그 정도가 생각보다 더 어려우셨던 것임.




여기서 윤상엽씨의 카카오톡도 공개가 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픔.


YrgVA.png



vShqH.jpg


rnhTg.png




월급탄거 모두 아내에게 보냈다는 내용이 있고.. 친구에게 부탁하면서도 너무 미안해하시는 모습이고..



rJbeP.png



불법 장기매매까지 생각하신 듯 했음.




NHrIu.png

이 때, 친구분께 3000원만 빌려달라고 하셨는데 친구분이 10만원 빌려주시고 빌려준 돈 모두 안 갚아도 된다고 하심. 그런데도 3천원만 필요하시다며 9만 7천원은 돌려주시기도 하셨음.. 정말 본인에게 필요한만큼만 빌리고 빚지는 걸 안 좋아하신 분이신데 그만큼의 채무가 갑자기 생겼다는게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






가족과 친구들 모두 윤상엽씨는 대기업 연구원으로 15년을 재직하셨기 때문에 이런 생활고를 겪기 어려우셨을 거라고 추측했음.


그러면 원인은 아내 이 씨고, 무슨 일로 돈이 필요했던 아내 이 씨를 위해 윤상엽씨께서 모든 돈을 아내에게 이체했다는 것도 밝혀짐.





또 친구분이 말씀하시길


eLWGX.png


무엇으로 보나 놀러갈 상황이 없는데 물놀이에 간 점이 이상하다고 말씀하셨고,


아내 이 씨가 다이빙을 하라고 종용하고, 조씨가 윤상엽씨의 옆에 다가가서.... 어떤 일을 벌인 순간, 이게 보험금이 실효되기 불과 4시간 전이었음.





계속 보험과 연관된 정황들..


금융보험학과 교수님께서도


vzlQc.png


이상하다고 말씀하심...




그리고

kLRrO.png


거짓말탐지기 결과 아내 이 씨 '거짓'으로 밝혀짐







그리고 최근 기사에 따르면


NvlcB.png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35963)


여러 번의 살인 미수 정황이 밝혀짐.


그러니까 보험금 탈려고 여러번 살해를 시도헀는데, 그게 안되니까 보험금 실효되기 몇시간 전에 범행을 저지른 것..






검찰은 이 두 명을 살인미수 혐의 추가해서 조사하고 있었는데, 2021년 12월 1차 조사 받은 후에 행방이 묘연해서 이번에 공개수배를 함


AKR20220330091000065_01_i_P4_20220330122


AKR20220330091000065_02_i_P4_20220330122



행방을 알거나 소재 파악에 중요한 단서를 알고 있거나 의심되는 사람이 있으면 지체없이 인천지검으로 연락을 달라고 하심.






정말 인간도 아닌 사람들..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35963

https://www.insight.co.kr/news/30844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28961

https://m.segye.com/view/20201022506986




영상 출처:










내가 알기로는 누나분께서 국민청원도 하시고 엄청 마음고생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살인자들 잡혀서 조금이나마 유가족들과 윤상엽씨의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37 00:05 9,9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396 유머 오늘도 열일하는 블랙핑코 귀요미 후이바오🩷🐼 12:15 34
3022395 기사/뉴스 고유진·더원·KCM, 가창력 끝판왕 한 무대…‘더 보컬’ 전국투어 5월 9일 청주서 포문 12:13 33
3022394 기사/뉴스 이동휘 ‘병역법 위반’ 송민호 시사회 초대 안 했다 “나도 현장에서 알아” 8 12:11 747
3022393 이슈 티모시 샬라메 이번 시즌동안 헐리웃 밉상된 이유 10 12:11 1,174
3022392 유머 와 우리 엄마 ㄹㅈㄷ 4 12:10 1,213
3022391 기사/뉴스 이동휘 “‘왕사남’ 더 잘돼야 해, ‘극한직업’ 뛰어넘어도 된다”(메소드연기) 1 12:09 622
3022390 기사/뉴스 [속보] 호남고속도로에 차 세운 40대 만취 남성, 뒤따르던 화물차 기사 결국 숨져 16 12:09 1,133
3022389 이슈 오스카 골든 무대 후 응원봉 들고 사진찍는 체이스 인피니티.jpg 11 12:09 1,156
3022388 기사/뉴스 이동휘 “품바옷 700만원 아닌 100만원‥옷장에 영원히 봉인”(메소드연기) 7 12:07 892
3022387 유머 F1 패독에 문보경 야구선수 유니폼 입은 사람있어; 13 12:06 1,291
3022386 이슈 이재 골든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소감 5 12:06 742
3022385 이슈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데이즈드> 4월호 9종 커버 공개 8 12:06 219
3022384 이슈 [WBC] 도미니카 공격 마지막 스트라이크.. 65 12:06 1,808
3022383 기사/뉴스 광화문 컴백 공연 앞둔 BTS…서울 도심 한 달간 '더 시티' 프로젝트 1 12:05 266
3022382 이슈 [WBC] 미국 결승 진출 74 12:04 3,817
3022381 기사/뉴스 '정치에 손 뗀' 김흥국, 이제는 '축구 응원' 행보 박차 5 12:04 318
3022380 이슈 무보수로 자율주행 AI 지도 데이터 수집 노동하고 있었던 >>포켓몬고<< 유저들 9 12:03 690
3022379 이슈 케데헌 노래 중 (원덬 포함)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 3 12:03 676
3022378 기사/뉴스 옷장에 숨어있던 男…알고 보니 ‘범죄경력 도합 60범’ 수배자였다 10 12:02 810
3022377 이슈 아시아나 4월 미국/ 영국/ 밀라노 등 유류할증료 251,900원 9 12:02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