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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방원] 원경왕후 남동생들인 처남들과 사돈인 심온이 이방원한테 죽은 이유

무명의 더쿠 | 03-26 | 조회 수 1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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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왕세자->왕이 되고 나서 태종은 계속 처남들한테 경고함.

나대지 마라, 적당히 살아라, 그냥 조용히 살고 그래라, 적당히 해 먹고 조용히 살라고 눈치를 줌.

근데 민무구, 민무질 및 네 처남들은 태종의 경고를 제대로 듣지 않음. 그냥 이숙번(이쪽도 태종에 의해 죽진 않지만 숙청됨)-하륜처럼 자기들이 평생 권세를 누릴 줄 알고 있었음. 매형인 태종이 세자인 양녕을 자기한테 맡겼으니까 양녕이랑 무조건 친하게 지내면서 양녕 무한쉴드를 치고 있었는데 처신을 진짜 못했음.....

그래서 세자인 양녕대군이랑 가깝게 지내고 양녕이 사고를 쳐도 무조건 쉴드 치고 노빠꾸로 놀고 있었음. 이숙번처럼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건 아니지만 ㄹㅇ 눈치가 없었음.......

그리고 태종은 결국 나대는 처남들을 숙청하게 되는데 이때 세자였던 양녕대군도 같이 숙부들을 자기 손으로 아버지랑 같이 숙청함. 삼촌들이랑 방탕하게 잘 놀았으면서 지 손으로 자기가 숙청한 거임. (그리고 세종의 처가인 청송 심씨 집안인 심온네들이 이런 양녕의 비행을 같이 부추김. 심씨가문 어그로도 오졌음...)

(이것만 봐도 양녕의 성격을 알 수 있음....... 인성......)


민무구가 가장 눈새였는데 경박한 일화가 있음, 태종이 양녕대군(세자) 때문에 골치 썩고 있는데 저런 말을 함.

이방원(태종): 임금에게는 아들이 하나만 있어야 한다고 했느냐?=양녕 노답인데 아들이 하나만 있는 게 낫다고? 

민무구: 그렇습니다. 전하! 세자 외에는 영특한 아들이 없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옵니다=ㅇㅇ 충녕같은 인재는 없는 게 나음 숙청 ㄱ? 팽하시죠~

저 일 이후로 자식바보인 태종은 본격적으로 민무구를 비롯한 인물들 숙청각을 잡음......


그리고 민무구, 민무질을 비롯한 처남들을 다 죽였지만 태종이 그 자식들은 안 죽였음. 심온도 마찬가지임. 

심온은 영상자리를 받은 게 화근이었는데 근본적으로는 집안 처신을 못해서 죽었음.

그러다 심온의 형 중 하나가 부마였는데 이방간(태종 형)이랑 내통하다가 귀양 간 사건도 있었는데 대표인 심온이 집안을 단도리하지를 못함.

청송 심씨는 너무 잘나가서 태종은 심온이랑 그 동생은 집안 단속을 못해서 죽였지만(심온집안이...) 그 자식들은 가만히 놔 뒀음, 심온 형도 멀쩡하게 살아남음.

그래서 심온의 아들은 세조 때 영의정까지 오름. 이방원이 킬방원으로 불리지만 그 자식들까지 다 죽이는 쓰레기는 아니었음. 

당장 정도전 장남도 대 이어야 한다고 살려줌. 결론은 민씨 일가가 눈새짓을 해서 죽인 거임....... 

심온은 집안이 너무 기승을 부리는데 본인은 방관해서 죽인 거..... 당장 자기네 형이 이방간이랑 내통하는 일까지 있었는데 방조하고 냅두고 그 때문에 죽은 거임

심온네 집안은 민제처럼 단도리하려는 사람도 없어서 대표로 죽은 게 심온임....


+

양녕대군 이야기 나와서 언급하는 건데 태종은 세종한테 양녕이 진짜 개노답이면 죽여도 된다고 생전에 말한 적이 있었음.

그런데 우애 좋은 세종이 그냥 봐줌. 그리고 대참사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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