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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비평가들 리뷰 뜰 때마다 읽고 있는데 일본의 민낯을 들추기에 충분해 보임.txt

무명의 더쿠 | 03-24 | 조회 수 22079

리뷰 뜰 때마다 읽고 있는데  뭐?일본이 한국을 지배했다고?몰랐어...(1차 충격) ->아니... 지금까지도 저 사람들 차별하고 괴롭힌다고?(2차 충격) 이 루트임 


애초에 서양에서 일본 이미지가 워낙 좋았어서 (친절하고 조용하고 나쁜 짓 안 할 거 같은 예의 바른 이미지)
일본이 한국을 악랄하게 식민지배했다는 거 자체만으로 쇼크인 거 같고 


가해자 일본이 피해자인 자이니치(재일교포)들을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었다는 게 다들 충격인지 세대에 걸쳐 계속되는 차별에 대해 꼭 언급함   

방금 뜬 비평가 리뷰인데

솔로몬은 도박 게임 파칭코 산업을 하는 하층민의 아들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잃어버린 고향을 애도하는 할머니와 달리 솔로몬은 순전히 자신의 재능으로 정의된 현대적 코스모폴리탄이 되기를 갈망한다. 1910년 일본에 의해 나라가 강제 합병된 후 온갖 자원과 노동자들을 착취하며 한국인들은 어려움, 상실, 고통을 겪었다. 이런 물질적 착취는 한국인을 바퀴벌레라고 부른 일본인의 악질적인 반한적 편견으로 더욱 악화된다. 솔로몬이 일본 이사회에 들어갔을 때 그는 여전히 믿을 게 못되는 열등한 피를 가진 남자로 취급된다 
▲저런 식으로 일본의 만행은 일제강점기를 겪은 재일교포 1세 할머니 선자, 온갖 차별 속에서 생계를 위해 파친코 산업을 개척해야 했던 재일교포 2세 아버지 모자수에게만 그치지 않고

재일교포 3세인 솔로몬까지  이어진다는 거 


부연 설명하자면 미국에서 은행가로 일하고 있는 솔로몬(재일교포 3세, 선자의 손자)이 도쿄 부동산 거래 문제로 일본으로 오게 되는데

솔로몬은 당연히 "내 능력으로 충분히 일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일본에 옴

할머니와 아버지 세대의 피나는 희생으로 손자는 미국에서 은행가로 살고 있었음 

할머니인 선자가  여전히 재일교포에 대한 차별이 있어서 일본에서 힘들거라고 말하지만 할머니, 아버지 세대때랑 지금이랑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코웃음치는데 결국 현실을 깨닫고 할머니가 한 말을 이해하게 된다는 내용

미국에서 은행가로 일해도 일본 내에선 자이니치이기 때문에 더럽고 열등한 피 열등시민으로 인식된다는 거  


일제강점기 역사만으로도 끔찍한데 저런 추악한 짓을 현대에까지 하고 있었다는 게 알려지면 일본 이미지 진짜 박살날 거 같긴 해

평론가들도 다 저 이야기 하는 것 보면 드라마 이해하기 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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