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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에서 먹는 날달걀이 덜 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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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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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달걀이라서 안비리다 (X)

흰색 달걀이 갈색 달걀 대비 덜 비리다 (O)


안녕하세요? 최고의 품질평가 전문기관 '축산물품질평가원' 입니다.

계란 비린내의 주요원인은 달걀의 흰자에 함유되어있는 황 냄새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선한 계란은 비린내가 가장 약하지만 오래될수록 점점 강해집니다.

냄새의 원인은 갈색 계란 품종들은 평지 씨와 콩 사료의 무취한 성분인 콜린(choline)을 대사시키지 못하는데, 


소장 안의 미생물들이 이것을 생선 비린내가 나는 트리에틸라민 분자로 변형시켜 계란속에 축적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선 곡물사료와 일부 사료의 잔류 살충제도 계란에서 불쾌한 냄새를 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계란의 색깔에 대한 부분은 계란이 다르다는 것보다는 소비자의 선호도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자 선호하는 계란의 색깔은 우리나라, 영국 등은 갈색란을 미국, 일본 등은 흰색란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계란의 난각(계란껍데기)색은 갈색과 흰색, 그리고 청색이 있습니다. 여기에 색깔이 부분, 또는 전체가 탈색된 탈색란(외부결함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80년대 이전에는 계란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닭(산란계)품종으로 백색레그혼종을 많이 사육하였기 때문에 흰색계란 생산비중이 매우 높았으나 

현재는 계란유통 시장에서 갈색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1. 백색 산란계는 질병에 약한 경향이 있고, 신경질적이고 투쟁적이어서 사육농가가 줄어들기도 하였고

2. 갈색란의 난각질이 강해서 집란이나 수송과정에서 파란율이 낮아 경제성이 높고

3.갈색란에 대한 영양적인 속설, 즉 백색란에 비해 갈색란이 영양적으로 더 좋다는 속설

(사실은 영양적인 차이는 없고 오히려 백색란이 갈색란보다 육반이나 혈반출현율이 낮음)

4. 갈색계란에 대한 국내산 이미지(토종이미지)가 소비자에게 강하게 작용하여 소비자 선호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5. 계란의 상품화 과정에서 세척하지 않고 유통되는 계란이 있어 백색란은 껍질에 묻은 이물질(분변, 사료찌꺼기 등)이 갈색란에 비하여 눈에 잘 띄기 때문에 

판매상과 소비자가 외면하는 등 백색란의 설 자리가 줄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갈색 달걀 낳는 닭이 유전적 특성상 비린내 성분을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흰색보다 좀 더 비린내가 난다고 함


한국이나 영국은 갈색달걀 선호, 미국이나 일본은 흰달걀 선호


흰 달걀 낳는 닭 키우는게 까다롭기도 하고

국뽕, 신토불이 마케팅으로 갈색 달걀은 토종이라는 선입견 만들어놓은데다가

흰 달걀 중 미세척란은 똥같은게 묻으면 잘 눈에 띄어 선호도가 줄어듬


영양성분 차이는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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