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풍수지리상 서울에서 화기가 가장 세다는 장소
112,854 392
2022.03.21 20:48
112,854 392

풍수지리가들이 입을 모아 서울에서 가장 화기가 강하다고 하는 장소..


oNkNH.jpg


mAaAv.png



관악마운틴..


관악마운틴은 화기가 겁나 쎄서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으로 도읍을 잡을 때에도 꽤나 골치 아픈 곳이었음




cbcsQ.png



고려말-조선초 왕사였던 무학대사도 관악산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음.


한양의 주산은 북악산인데, 북악산보다 관악산의 기운이 너무 셌기 때문.








oNkNH.jpg




관악산: 난 짱쎄다!





iTvls.jpg



북악산: 아앗 ㅠㅠ









조선시대부터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이용되었는데..






1. 숭례문 건축




iwddm.jpg



왕이 사는 경복궁이 관악산과 바로 마주보면 화기때문에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경복궁과 관악산 사이에 숭례문을 지음.




uQYRS.jpg


숭례문의 례(禮)는 오행으로 볼 때, 불(火)에 해당하기 때문에 '화기를 화기로 누른다', '화기를 화기로 다스린다'는 원리에서 착안한 것.




그리고 다른 사대문 현판과는 달리 숭례문 현판은 세로임.


PyzLI.jpg

이것도 높은 관악산의 화기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한 '높고 길게' 현판을 쓴 것..











2. 해태상



광화문 앞에는 해태상 두개가 있었음



GsOnx.jpg




이 해태상은 모두 관악산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제작되었는데




dJlRn.jpg


해태가 '불을 먹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도성 내 화재를 막아주는 수호신의 의미로 세운것임.


해태의 능력인 '불을 다스리는 능력, 불을 먹는 능력'에 착안해 관악산의 화기를 먹어버린다는 뜻에서 광화문에 해태상 두 개를 세워 관악산의 화기를 견제함. 






oNkNH.jpg



관악산: ㅠㅠ





하지만 광화문을 지키던 해태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옮겨지게 되었고...ㅠ 그 후로 해태상은 여러 번 자리를 옮겨다니게 됨..







3. 연못을 만들었음



AssMP.jpg


지금은 없어졌고 터만 남았지만 원래 숭례문 앞에는 커다란 연못이 있었음.




hbIpM.jpg



이 연못의 이름은 '남지'라고 하는데, 남지도 관악산의 화기를 견제하기 위해 만든 것임.


다만 남지는 '남지가 잘 가꾸어지면, 남인이 흥성한다'는 속설때문에 조선시대 (남인이 아닌) 사대부들이 메우자고 주장하기도 했음.










이렇듯 기운이 굉장히 강한 관악산 터...



oNkNH.jpg


관악산: 크큭..







1970년대에 혜화동에 있던 서울대가 관악산으로 부지를 옮기게 되는데..


Pnqdn.jpg



이 때, 일설에는 풍수지리 하시는 분들이 "그렇지, 관악산 화기와 드센 기운을 공부 잘하는 학생들 기운으로 눌러버리자"고 하셨다 함


간혹 '서울대 갈 사주' 이런건.. 사람의 사주와 관악산 화기랑 엮어서 해석하는 사주라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확실한건 아니니 ㅋㅋ






아무튼 서울대 터 기운이 굉장히 쎄서 풍수지리 공부하시는 분들도 항상 서울대 보고 쎄다.. 하시는..


(월간<사람과 산> 2011년01월호 김규순의 풍수이야기 참조)








결론: 관악산 말괄량이 그 자체...


조선시대 서울 풍수지리하면.. 관악산 화기 잠재우려고 한 게 굉장히 많음... 말괄량이..






그리고 대부분 '조선시대' 이야기라는거... 재미로만 보라구..





출처: 

월간<사람과 산> 2011년01월호 김규순의 풍수이야기

우리역사넷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m/view.do?levelId=km_033_0040_0030_0010) 등




댓글 3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805 08.27 100,10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88,5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58,0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03,1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31,6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3,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9,7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7,6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3,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1,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324 이슈 회식에서 여직원 성추행하는 경찰 2 21:54 281
3144323 정보 밋밋한 셔츠에 스카프 감는 방법 21:53 119
3144322 이슈 신입이 실수로 발주를 10배나 넣었는데 오히려 칭찬하는 상사 5 21:52 541
3144321 이슈 [KBO] KIA 타이거즈 박정우 끝내기 안타!!! 2 21:52 238
3144320 이슈 [KBO] 삼성 라이온즈 단독 1위 30 21:50 825
3144319 이슈 오늘 무대에선 안대 안 한 키키 KiiiKiii 하음 2 21:50 306
3144318 정보 알파 메일로 사는 방법 2 21:50 328
3144317 이슈 2026 포브스 선정 서울 호텔 등급 8 21:48 1,043
3144316 이슈 인스타툰 특징보면 사람들이 싫어할수밖에 없음.jpg 4 21:47 1,033
3144315 이슈 GTA6 남성끼리 성관계 가능 21 21:46 1,927
3144314 유머 아기고양이는 뭐라고 우나요 9 21:41 1,236
3144313 기사/뉴스 주유소 기름값 15주째 내려…리터당 1861.3원 15 21:41 486
3144312 유머 냉동 쭈꾸미를 30분간 녹인 결과.jpg 12 21:41 3,242
3144311 이슈 늑대피가 섞인 셰퍼드 13 21:39 1,802
3144310 이슈 배우 김혜윤 인스타 업데이트 6 21:38 1,634
3144309 이슈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인이 응원하는 팀의 우승을 본 사람의 반응.gif 17 21:37 2,396
3144308 기사/뉴스 “매년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잠길 정도 녹아”…아시아 빙하 9만5천개 ‘시한폭탄’ 10 21:34 1,127
3144307 기사/뉴스 지소연 향한 부적절 발언 파문‥심판팀 "불필요한 언행 재발 방지" 21 21:31 1,432
3144306 이슈 ?????? : (혜리를 보고) 세상에 저런 i 가 어디있어..?.twt 8 21:29 2,372
3144305 유머 요리 서바이벌에 또나간 정호영 셰프 소름돋는 근황 ㄷㄷ 51 21:29 5,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