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DLC에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 버드렉스
공개되자마자 호박같은 왕머리를 달아논 걸 본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거기에 합체폼이라고 공개된게 다른 전포인 블리자포스/레이스포스 위에 올라탄게 다라서
성의없다고 욕을 또 먹었다
근데 실제로 출시된 이후엔 매력적이라고 다들 호평함

왜냐면 포켓몬 게임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와 대화가능한 포켓몬'으로 나왔기 때문

이걸 듣고 "아니 포켓몬 중에 말 할수 있는 포켓몬도 있지 않나?" 할 수 있는데
그건 애니판이나 외전 시리즈에서만 나온 모습이고
원작인 게임에선 25년동안 포켓몬이 말을 했던적이 한번도 없었음.
물론 인간보다 지능이 높거나 아예 신적 존재인 포켓몬도 있지만 대화는 불가능하고
'ㅁㅁ가 눈빛을 보내고 있다!' 식으로 간접적인 소통만 가능했었음

사실 버드렉스도 처음부터 대화가 되는건 아니었는데


버드렉스가 전직 챔피언인 피오니를 잡아 번역기로 쓰기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됨
그렇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버드렉스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


전직 왕 버드렉스와 시끄러운 인간 번역기 피오니 개그 케미(?)가 상당히 괜찮았고

https://gfycat.com/MenacingComplexCheetah
위엄있는 왕이라면서 의외로 귀여운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wfE8O_A_a14
마지막에 같이 고생한 주인공을 인정하고 대결하는 장면까지
https://gfycat.com/DistortedGlitteringAnemonecrab
https://gfycat.com/IdioticEducatedArmadillo
성능좋고 멋있는 전용기
https://twitter.com/L_poke_bot/status/1471364755298615297?t=tqAxafOZ4lmEM-ClisuK3A&s=19
이렇게 내줬는데 인기가 없으면 이상한일 아닐까...
ㅊㅊ 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