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시의 한 중·고등학교는 긴 머리카락을 뒤에서 하나로 묶는 헤어스타일인 ‘포니테일’을 교칙으로 금지하고 있다. 한 여학생이 담임 교사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남자는 목덜미를 보면 흥분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 학생은 지역 언론 미나미닛폰(南日本)신문의 취재에 이렇게 털어놓으며 “이런 말은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실례다. 정말 이게 이유라면 처음에 교칙을 정한 사람의 생각이 이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학교는 남학생에 한해 장발을 금지한 교칙도 있다. 이 학생은 “남녀 평등에 어긋나고 트랜스젠더 학생에게도 견디기 힘든 교칙”이라며 학생회를 통해 교칙 수정 검토를 제안했다. 성소수자 학생의 생각도 청취하고 교사들과 토론했지만 교칙은 바꿀 수 없었다. “여기는 가고시마잖아”가 교사의 대답이었다.
(후략)
https://news.v.daum.net/v/20220313140005461
이 학교는 남학생에 한해 장발을 금지한 교칙도 있다. 이 학생은 “남녀 평등에 어긋나고 트랜스젠더 학생에게도 견디기 힘든 교칙”이라며 학생회를 통해 교칙 수정 검토를 제안했다. 성소수자 학생의 생각도 청취하고 교사들과 토론했지만 교칙은 바꿀 수 없었다. “여기는 가고시마잖아”가 교사의 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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