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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엄마 잘못에 오빠가 이혼하게 생겼어요 (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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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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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점심시간 되자마자 들어와보니
많은 의견감사합니다

저도 저희엄마가 많이 잘못했다생각해요
하나두개 나열하면 책한권낼만큼
그리고 같은 여자로서 결혼을해야하는 입장에서..

제얼굴에 침좀 뱉을께요

진짜 악마같은 시엄마예요

우리오빠못생기고뚱뚱해요
새언니는 참하고 웃는모습도이쁘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게 큰소리안내고
살림도 잘하고 저한테도 잘하고
저 취직할때 비싼컨설팅붙혀줘서
자소서건 면접이건 도와주고
거기에 그못된시엄마도 봉양잘하구요

성당다니는 새언니
엄마가 교회안다닌다고 우상숭배한다고
못다니게하고 신혼집처음가서 마리아상? 그런거 실수인척 부셔버리고 묵주도 다끊어놓고
종교적으로도 체면안선다고 교회데리고다녔습니다

그렇게해도 바보같이 당하고
오빠가 엄마안보고산다해도
나중되면 후회한다 대들지말자 벽두지말자고했다네요

더많이 있는데..잘하던언니가 엄마한테 등돌리고 데면데면해진게 교회 권사님손자인가 자원 봉사시간 모자라다고 언니한테 넣어달라한거 그때처음 언니가 안됩니다 했고

그것도못하면서 젊은애가 노인네들똥이나치운다는식으로이야기했고 언니가 화내면서 전공선택이유와 돈이야기 나오면서 참견말라 이야기도 나온거죠

저도딸인지라 엄마가 잘못한거알며서도
그래 그거 시간좀넣어주면 안되나싶었거든요


오빠이혼당한다고 우리집와서 울고 불고 난리치고
엄마는 오빠정도면 처녀장가 다시든다고 벌써 선자리찾아 보고있네요


솔직히 새언니가 아깝고 3년이나 같이살고
아이도한번 가졌었는데 이혼이 쉬운것도아니고
엄마가 사과하면 언니도 굽히고 들어와달라 부탁하려했습니다

그런데 어쩜 자기 아들이 오열을 하고 엄마를 원망하는데 교회다니는 여자 찾아준다하고
댓글처럼 그냥 놔주는게 맞는거같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악하게 살수있나
너무창피하고 제가아는것만 이만큼인데
그3년간 속에서 천불이나고 곪아갔던 언니한테미안해요

이번일로 저는 독립할생각입니다
못된장모로인하여 제 남편도 고생할까봐 결혼도 더생각해봐야겠어요



-----------



오빠가 3년전결혼했어요
새언니는 요양원복지사구요
제가알기로는 언니가 보험제도? 이런게
시행되자마자부터근무했대요


신혼초
우리엄마가 나이도젊은데 요양원에 있지말고
다른곳가라고 하니
자기가 사회복지전공한이유가
치매노인때문이라면서

돈주실꺼아니면 직업에 참견마시라해서
그다음부터는 엄마랑 새언니가 소원해졌어요

새언니도 엄마도 둘다서운하고
데면데면지내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엄마교회아시는분이 시어머니가치매인것같다고 어떡게해야하냐고 물었더니
새언니가 "병원모셔가시고 공단에 등급신청하세요"
했다고 엄마가 아는것도 안가르쳐준다고
새언니를 혼냈어요

제가 보기에는 엄마가잘못했거든요
언니네요양원 근처에서 잘한다고 소문났다고엄마한테 전해들었고 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들어가보니깐대기자수도많더라구요

오빠도 새언니혼날때 늦게 집으로와서
엄마랑 소리지르고싸웠습니다
새언니는 입꾹다물고 저희식구랑 눈도안마주치고
회사전화받는다고 나가놓고 다시 안들어왔습니다


오빠가 어제저녁에 집으로왔어요
와서 펑펑울면서 새언니가 회사로 이혼서류보내고
집도 부동산에 내놓고 짐빼서 나갔다네요

언니한테 너무미안하고 사과하고싶은데
오빠가 연차쓴고 오늘 요양원찾아간다했는데
엄마때문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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