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지배를 받으며 혹독한 시련을 겪었는데 대표적인 예가 홀로도모르로 알려진 대기근임.
이 기근은 자연재해나 전쟁 등이 원인이 아닌 생산되는 거의 모든 식량을 소련이 수탈하면서 수백만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아사에 이르게 된 사건으로 반러감정의 핵심사건으로 알려져 있음.
쨋든 소련해체 후 우크라이나는 독립국가로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지만 소련과 인접한 동쪽과 유럽과 인접한 서쪽으로 분리되며 정리가 되지 못한 상태였고, 소련의 역사를 정리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유럽에 속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었음
다큐의 시작은
2004년 친러시아 성향의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당선 이후 부정선거로 선거결과가 번복되었고,
이후 2010년에 야누코비치가 다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유럽연합 가입을 약속, 뒤로는 러시아와 손을 잡는 비밀협상을 진행한 것부터 시작함



유럽연합 가입은 국민과의 약속이었고 당연히 이행될 줄 알았으나 총리는 협정서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발표


서방세계로의 진출이 국가가 나아가야할 길이고 아이들의 미래라고 생각했던 국민들은 분노하게 됨

그리고 페북에 광장으로 모이자는 글이 돔

그렇게 시작된 평화시위





시위는 매우 평화적이었음





그러나 평화롭던 시위의 기류가 심상치않게 돌아가기 시작함



경찰부대가 시민들을 무력진압하기 시작함

이러한 무력진압은 시위대의 결속력을 굳건히 다지는 원동력이 됨




시위대의 숫자는 점점 늘어남



시위대 숫자는 늘어나고
무력진압에 명분을 주고자 한 경찰특공대는 베르쿠트라는 선동분자를 시위대에 투입함
이들은 복면을 쓴 채 시위대의 가장 앞에서 무기를 들고 경찰을 공격하여 경찰이 행하는 무력진압에 타당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폭력의 수위도 높아지게 만듦



보다 못한 퇴역군인들이 시위대 편에 섬

그들은 시위대에게 기본적인 방어와 공격술을 가르쳐주고
무력진압을 방어할 수 있는 전술을 시행함
또한 수도원은 경찰이 무력진압을 할 때 수도원의 모든 종을 울려서 시위대 편에 섬




하지만 푸틴 똥꼬 핥으러 간 대통령,,

독재를 합법화 함 ㄷㄷ




난데 없는 독재정치 선포로 국민의 분노는 더욱 높아지고
헬멧대신 냄비, 바가지를 쓰면서 시위를 계속함

그리고 경찰은 범죄자, 폭력배까지 고용해서 시위대를 진압하는데
이들은 조금의 양심도 없이 살인까지 자행했다



잡힌 시위대의 옷을 모두 벗기고 거리에 세워 치욕을 주는 장면

시위가 90일을 향해가면서 경찰은 적십자 의사에게도 무차별 총격을 하는 지경에 이름




경찰은 이제 저격수가 시위대를 조준사격까지 하는 지경에 이른다

사람들은 죽어나가고
시위대는 더욱 강해졌다







그리고 그날 새벽 러시아로 튀어버리는 대통령






윈터 온 파이어: 우크라이나의 자유 투쟁(넷플릭스, 2015)
2015년 다큐인데 지금 시점에서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가슴이 먹먹했음
러시아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온 국민이 절규하며 피를 흘렸는데
결국 이런 사단이 났다는게 절망적이고,,
그들의 처절한 애국심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다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