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 : 어디 한 번 체포 해봐
공권력 강한 러시아도 노인 특히 할머니들은 못 건듬
참고로 젊은 애들은 지금 하늘색 노란색만 같이 들고 다녀도 러시아 경찰들이 잡아가는중임

러시아 할머니들은 인생이 고난의 연속임
스탈린 집권기에 태어나서 운 없으면 애기때 부모님 숙청 당하거나 강제이주 당한 기억 남아있고
냉전 속에서 남편이라는 새끼들은 맨날 자기들 패고, 술먹고, 금방 죽어버리고
혼자서 개고생 하면서 냉전 속에서 자식 키웠는데 이제 소련 해체되고
러시아는 계속 혼란스럽고
러시아 경제 씹창나서 가난 속에서 또 손자 손녀들 돌보고
그냥 정말 강한 분들만 살아남는게 러시아 할매들임
할배들은 이미 다 보드카 빨고 죽어서 없음
그 모진 풍파를 겪은게 러시아 할매들이라 못 건들임
스탈린 새끼도 엄마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했음
종교 다 때려잡는 시기에도 노인들은 어쩔수 없었고, 심지어 스탈린 조차 엄마가 너 하느님 요즘도 잘 믿지? 하니깐 당연하죠 엄마 내가 누군데 하면서 성호 긋고, 기도하고 쌩쇼해야 했음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