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난히 헤어스타일링 잘 안 된다면…탈모 전조증상
6,310 3
2022.02.23 18:26
6,310 3

0000054476_001_20220223163701507.jpg?typ

◆ 탈모 전조증상

탈모는 모발이 다시 날 수 있는 비반흔성 탈모와 한번 발생하면 회복될 수 없는 반흔성 탈모로 나뉜다. 비반흔성 탈모에는 안드로겐성 탈모와 원형탈모와 휴지기 탈모가 가장 흔하다.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유박린 교수는 "안드로겐성 탈모는 천천히 진행하기 때문에 모발이 빠지는 숫자가 많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빠지는 양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고 모발이 가늘고 짧고 힘이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남자는 앞머리선이 M자 모양으로 조금 올라가거나 앞머리 모발들이 가늘고 짧아지는지를 주의 깊게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자는 앞머리부터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자꾸 가늘어지는지 그래서 두피 속이 들여다보이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은 '예전처럼 앞머리를 세울 수가 없어요', 여성들은 '정수리 부위가 들여다보여요'라고 말하는데 예전과 달리 머리 스타일링을 할 때 윗부분 머리가 자꾸 죽고 잘 서지 않거나 정수리 부위가 좀 들여다보인다면 안드로겐성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유박린 교수와 함께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 비누로 감으면 덜 빠질까?

비누보다는 샴푸로 감는 것이 좋다. 기능성 샴푸 또한 탈모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지루피부염이나 모낭염 등 다른 피부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기능성 혹은 약용샴푸를 사용하면 두피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약용샴푸로 두피가 청결해지고 가려움증, 통증 등이 해소되면 발모제를 두피에 바를 수 있다.

두피 건강을 위해서는 청결이 제일 중요하다. 지저분한 때나 이물질, 세균이 두피나 모낭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머리를 깨끗이 감고 충분히 헹궈야 한다. 이와 함께 너무 뜨겁거나 습한 환경은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주므로 지나친 열 파마나 뜨거운 고데기 사용 등은 자제하고 머리를 감은 후는 완전히 말린다. 두피에 가려움증이나 모낭염이 생기면 참거나 방치하지 말고 빨리 피부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가르마 바꾸지 않으면 탈모 생길까?

가르마를 타는 것은 모발이 넘어가는 방향을 정하는 것이다. 가르마를 바꾸지 않으면 해당 가르마가 넓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지속적으로 한 방향으로 가르마를 타면 모발이 자연스럽게 한쪽으로 눕게 되니 두피가 잘 보이게 될 분 탈모와는 무관하다는 것. 다만 가르마가 아니고 머리를 엄청 당겨서 꽉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오래 반복하면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매우 꽉 조이는 헬멧을 지속적으로 쓰거나 가발을 오래 쓰면 헬멧의 눌리는 부위나 가발의 똑딱이 부위에 압박성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 두피마사지기로 머리에 자극 주면 도움 될까?

모낭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영양공급을 한다고 두피마사지를 많이 하는데 탈모가 치료될 수는 없다. 오히려 굵은 빗이나 마사지기로 과하게 때리거나 자극을 주면 미세한 상처가 날 수 있다. 두드릴 시간에 탈모치료제를 도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출산하면 탈모가 시작된다?

출산 후 휴지기 탈모증이 오는데 이는 임신 동안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빠지지 않았던 모발이 출산 후 한번에 빠지는 것이다. 일시적이며 회복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대개 출산 시기가 30대이니, 이 시기부터 서서히 안드로겐성 탈모가 오는 시기와 겹치는 면이 있을 수 있다.

◆ 다이어트하면 탈모 온다?

단기간에 10Kg 정도 심한 체중 감량을 한다면 일시적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또한 안드로겐성 탈모와는 무관하고 일시적 휴지기 탈모증이라고 볼 수 있다. 잘 먹는 것이 모발 건강에도 좋다. 콩이 항안드로겐 효과가 있어서 안드로겐성 탈모에 도움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콩을 먹는다고 안드로겐이 억제되고 탈모가 회복될 수준으로 되지는 않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296&aid=0000054476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5 03.19 34,2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8,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1,7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9,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263 기사/뉴스 음주측정 거부하고 30분 도주…전주 도심 역주행·연쇄추돌 20대 검거 1 17:53 43
3027262 기사/뉴스 [단독] 대규모 행정력 투입 BTS 공연, 광화문광장 사용료는 3천만원 37 17:49 1,054
3027261 기사/뉴스 "체중 20% 감량 효과"…더 강해져 나온다 3 17:48 1,191
3027260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뎃 1 17:48 610
3027259 기사/뉴스 4대 은행 "LTV 담합 아냐"…공정위 과징금에 불복 소송 17:46 135
3027258 유머 머리만 있는 누이인형으로 인증샷 재밌게 찍기 1 17:46 572
3027257 기사/뉴스 새벽 금은방 침입해 금 200돈 훔친 20대, 공항 출국장서 덜미 8 17:45 683
3027256 기사/뉴스 [공식] 이장우, '미수금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A씨에 유감, 끝까지 책임질 것" (전문) 9 17:45 830
3027255 기사/뉴스 구자하, '연극계 노벨상' 국제 입센상 수상…아시아 최초·최연소 17:44 332
3027254 유머 아기 강아지 쌍꺼풀 눈 보유하고 있는 박지훈 9 17:43 1,071
3027253 이슈 이 안무 보자마자 어떤 소속사 떠올렸으면 합격 17:43 1,082
3027252 이슈 "BTS, 엘비스처럼 귀환"…외신들, 韓소프트파워 세계 최고 '극찬' 23 17:42 660
3027251 정치 [단독]육군본부, '2명 순직' 사고 난 헬기 조기 퇴역 잠정 결정…"도입된 지 35년 지나" 17:41 100
3027250 유머 외국애들이 힙하게 셍각한다는 우리나라 관용어 20 17:41 2,449
3027249 이슈 LATENCY - LATENCY (레이턴시) [뮤직뱅크] | KBS 260320 방송 1 17:40 61
3027248 유머 다소곳한 삼계탕미 있는 발톱자르는 강아지 5 17:40 632
3027247 이슈 성심여고 공학 전환 안내 26 17:40 2,351
3027246 이슈 오존 결혼발표 실수로 생방송에 뿌려버리는 카더가든 1 17:38 1,834
3027245 유머 너의 리얼함은 고작 2%로구나 5 17:37 1,092
3027244 기사/뉴스 트럼프 손 내밀자 '와락' 포옹... 일 총리 "도널드" 이름 부르기도 25 17:36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