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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마는 왜 바흐의 음악을 싫어할까?

무명의 더쿠 | 02-13 | 조회 수 9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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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는 교회음악의 대가로 생전에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그의 음악의 모든 영감은 신의 대한 헌신, 경외심, 사랑으로 가득하다.

바흐가 살면서 악령에게 시달리기도 했기에 더욱 음악에 신앙심을 표현했다고 한다.

그래서 찬양곡이면서도 퇴마적인 음악을 많이 만들었다고함

수사학 수비학까지도 동원된 정말 치밀하고 계산적인 퇴마음악.

(그래서인지 검은사제들뿐 아니라 다른 퇴마영화도 바흐의 음악이 자주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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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140번 칸타타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검은사제들에 나온 칸타타 140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는
바흐가 생전에 가장 많이 연주한 곡이라고 한다.

마태복음 25장 13절의 성령강림, 예수를 기다리는 성도들에 관한 메세지를 담고 있어서 악령을 깨우는데 아주 적절한 음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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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가 살았던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들은 감정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수사학과 수비학을 이용했다.

바흐 또한 박자표, 음표 등과 같이 악보를 구성하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였고, 특히 하나하나의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여 작곡하는 것을 즐겼다.

바흐는 숫자 1을 하나님, 2는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3은 삼위일체

또한 4는 십자가와 네 방향과 네 원소로, 5는 모세 5경과 예수의 다섯 군데 상처를, 그리고 6은 창조의 날들, 7은 성모마리아와 휴식

10은 십계명을, 12는 12사도, 12달, 그리고 유대 십이지 파의 상징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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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 성자, 성령(Vater ..Sohn..Geist) 이라는 가사가 나오는 곡에서는

3박자 계통의 박자표, 플랫이 3개로 이루어진 Eb 장조, 그리고 3성부로 작곡하는 등

삼위일체의 숫자인 3이라는 숫자를 의도적으로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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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흐는 독일 철자에 순서대로 숫자 값을 매겨 음악의 재료로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예를 들어 바흐의 이름인 BACH에 각각 B:2, A:1, C:3, H:8의 숫자를 부여하고

이 숫자(2+1+3+8)를 모두 더한 값인 14,

바흐 풀네임의 줄임인 ‘J.S.B의 숫자 값(9+18+2)의 합인 29와 ‘J.S. Bach’의 숫자 값(9+18+2+1+3+8)을 더한 41

그리고 바흐의 풀네임인 ‘Johann Sebastian Bach’의 숫자 값을 더한 158을 음악의 재료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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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칸타타 13번 “Meine Seufzer, meine Trдnen”(나의 한숨, 나의 눈물)







바흐 b단조 미사 중 "Patrem omnipotentem’

이 곡은 84마디로 이루어져있으며, ‘Patrem omnipotentem’(전능하신 아버지)라는 단어가 84번 나온다.

또한 ‘Credo’(사도신경) 라는 단어가 7의 7배수인 49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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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또 다른 ost 그레고리안 성가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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