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손 없는 날"이 뭐고 왜 지켜야할까???? 무속의 관점에서 본 손없는 날
10,232 68
2022.02.02 14:03
10,232 68
https://img.theqoo.net/ejVIZ

한국인이 이사를 할 때 따지는 '손 없는 날'
손 없는 날에 이사를 해야한다는 미신이 있는데,

손 없는 날이 뭐고, 왜 손 없는 날에 이사해야할까?



손 없는 날의 '손'은
https://img.theqoo.net/npRUz

이 손님할 때 '손'으로, 찾아올 이를 뜻함

이삿날 누가 찾아오는 걸 피하기 위해 손 없는 날에 이사를 하는 것!
근데 그러면 주변 사람들한테 오지 말라고 연락을 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그럴 수가 없음


손 없는 날에 찾아오는 건 사람이 아니라

https://img.theqoo.net/pvyws



잡귀들이라서 ㅇㅇ (사진은 잡귀 막는 부적 일부)

잡귀들은 신도 되지 못했고 성불도 하지 못한 망자들이 대부분인데, 죽은 사연이 어떤지를 떠나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혼들이라 주로 잔칫집이나 굿판에 끼어들어 자기 몫을 챙김

이사를 하면 부산스럽잖아요 집에 사람도 많고
그러면 잡귀들이 잔치집, 굿판으로 오인해 찾아오는데, 정작 자기들이 먹을만한 음식은 없으니 화를 내거나 집에 들러붙을 수 있다고 함


오잉? 그럼 음식을 차려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라고 한다면 그게 가장 위험한 선택!
올 생각 없던 잡귀들까지 싹 다 모으는, 아주 잡귀한테 제사지내는 게 되어버려서 본인이 무속인이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나음





비슷하게

https://img.theqoo.net/oiWyt

https://img.theqoo.net/CMhMK

이렇게 길에 버려진 가구나 중고 가구, 구제(빈티지)옷처럼 사람 손을 탔었다가 벗어난 물건들은 잡귀가 붙어있을 가능성이 있음! (바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지는 중고 거래는 괜찮)

이 역시 손 없는 날에 집에 들이면 괜찮다고 함 ㅇㅇ




약간 비슷하면서도 다른 얘기로
주방, 현관(신발장)이 더러우면 복이 나간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복이 나간다기 보다는 액운이 들어오는 것
정확히는 그놈의 잡귀가 들어오는 거




https://img.theqoo.net/scjBT

이렇게 현관에 신발이 많으면 어떤가요
꼭 손님들 많이 온 거 같잖아 무슨 잔치라도 하는 양
원래 잔치라는 게 사람이고 사람이 아니고를 떠나 모두에게 나누기 위해 하는 거라 잡귀들은 잔치를 좋아하거든
잔치집 같아서 와봤는데 아무것도 없다? 그럼 또 화나서 무슨짓을 할 수도 있으니 신발장 더러우면 복나간다 하는 거

바깥 현관으로 확장시켜 생각하면 문 앞에 온갖 분리수거 쓰레기, 택배, 자전거 등을 쌓아두는 것도 안좋음
일단 공동주택이면 이웃한테 엄청난 민폐고

잡귀 입장에서는 초대하는 걸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
대접 안할 건데 초대를 하면 당연히 화날 수 밖에 없음.


주방도 비슷하게
https://img.theqoo.net/rigOo
음식 남긴 채로 안치우고 냅두면
자기들 주는 건줄 알고 찾아온다는 말이 있음
그래서 주방도 깨끗히 하라고




오히려 무속인들은 일부러 현관에 쌀이나 짚신을 두기도 하는데,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잡귀들을 위해 베푸는 거고, 무속인들은 어짜피 신을 모시기 때문에 잡귀쯤은 괜찮아서 그런거니 무속인이 아니면 따라하지 말라고 함




손 없는 날은 미신, 현관과 주방을 깨끗히하라는 건 풍수의 영역으로 많이 이야기하는데 무속에서도 나름의 해석이 있다는 걸 알리며

사실 이렇게 써놨지만 본인은 무속 풍수 미신 다 안믿어서... 오히려 손 없는 날을 피해 이삿날을 잡으면 이삿짐센터 비용이 더 싸다는 것을 알리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길~!






정보 출처: 아는 무당
목록 스크랩 (6)
댓글 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65 02.23 28,1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0,0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37,2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05,5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4,5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982 기사/뉴스 K리그 ‘고승범법’ 전격 가동…출산휴가 등 선수 기본권 보장, 표준계약서 들어간다 22:07 5
3001981 이슈 고등학교 입학 일주일 남았다는 키키 KiiiKiii 막내의 걱정 2 22:06 135
3001980 유머 #이택조 님의 #CINEMA 🎬 (원곡 WOODZ) 22:05 21
3001979 이슈 전생체험하는 김풍 22:04 300
3001978 이슈 [📸] 𝗪𝗘 𝗔𝗥𝗘 𝗞𝗶𝗶𝗶𝗞𝗶𝗶𝗶 𝗙𝗔𝗠𝗜𝗟𝗬 우리 가좍 오래 가자🏠👊 1 22:04 69
3001977 이슈 캘빈클라인 새로운 캠페인 방탄소년단 정국 화보 선공개 컷 6 22:03 272
3001976 이슈 IVE(아이브) 'BLACKHOLE' (4K) | STUDIO CHOOM ORIGINAL 2 22:01 239
3001975 이슈 (환승연애4) X가 두명인 사람이 혼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출연했다는 현지 12 22:00 1,366
3001974 이슈 솔로지옥 5 김민지 인스타 주접부리는 열성팬.jpg 2 22:00 714
3001973 유머 늦잠 자느라 밥 안 주는 집사를 쳐다보는 고양이들 3 21:59 757
3001972 이슈 최근 일본 씨네필들에게 붐업된 한국 퀴어 영화 6 21:58 1,536
3001971 이슈 왜 신사임당을 율곡 이이 엄마로만 후려치는지 모르겠는 무묭이 25 21:58 1,112
3001970 이슈 지각 안하는게 드물다는 프랑스 알바들 7 21:57 1,149
3001969 이슈 신종펫샵에서 품종묘 입양 후 펫스타그램 개설한 올데프 영서 65 21:57 4,358
3001968 이슈 2,900원이지만 한 개만 또 먹고 싶은 서울 말차 도넛 3 21:57 866
3001967 이슈 한국 축구팬들 빡치게 하고 있는 터키 언론사 3 21:57 427
3001966 유머 넥카라 씌워서 화가 많이 난 가나디 🐶 4 21:56 615
3001965 이슈 90년대 한국인에 대한 미국 경찰 인식 8 21:55 1,016
3001964 유머 대학시절 송은이가 선배인 류승룡과 술을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옆으로 스윽 다가와서 귓가에 건넨 그 말. (ft. ㄴㄱㄹ) 4 21:54 1,508
3001963 이슈 현역가왕3 대국민 응원투표 8주차 순위 3 21:54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