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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뷔작 <마녀>

최종 스코어 318만으로 손익분기점 넘고 흥행작으로 분류됨

영화판에서 흔치 않은 먼치킨 여주 원톱 액션물이라 더 가치가 있음

2018년 신인상 대부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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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데뷔작 <이태원 클라쓰>

시청률, 화제성 다 잡은 첫 드라마 주연작임

또라이 같은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가

이걸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상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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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덬이라면 다소 설렐 법한 청춘물의 전형 <그 해 우리는>

앞선 두 작품의 캐릭터가 워낙 세고 강렬해서 

이런 일상적인 연기는 어떨까 했는데 그냥 캐릭터 그 자체였다는 평 

화면 예쁘고 대사 좋고 소소하게 화제성도 챙겨서 

필모그래피에 하나쯤 남겨두면 좋을 작품 

김다미 스타일링이 지금까지 한 작품 (...3개) 중에 제일 예뻐서 더 좋음  

그리고 올해 개봉할 영화 <소울메이트>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리메이크 작품으로 

2020년 말에 크랭크업 했으나 

이 시국 때문인지 작년에 개봉 못하고 올해로 밀린.........^_ㅠ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원덬 포함)이 꽤 많아서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함 올해 내 맘 속 최고 기대작임

3개뿐이지만 어쩐지 내가 계속 보게 되는 김다미 작품

소처럼 일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