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이용가능 연간 요금제 기존 22만원 →26만원…3월부터 도입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365일 연간이용권 가격을 기존 22만원에서 26만원으로 인상한다.
에버랜드는 지난 26일 오후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에버랜드 연간 및 하루 이용권 리뉴얼'을 발표했다.
연간이용권 인상은 지난 2017년 4월 1일 이후 5년만에 단행됐다. 당시 에버랜드는 365일 연간 이용권을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이번 연간이용권 개편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연내 이용가능한 일수 별로 정해진 연간권 종류인 ▲레귤러(365일 이용) ▲뉴셀렉트(320여일) ▲평일권(250여일 이용) ▲시니어 ▲뉴베이비 ▲셀렉트 요금제는 없어진다.
대신 365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365일 스탠다드 패스를 비롯해 ▲350스탠다드패스(350여일 이용 가능, 주요 연휴기간 제외) ▲320셀렉트패스(320여일 이용, 성수기 시즌 이용 불가) ▲250위크데이패스(250여일 이용, 평일 이용 가능)이 생겼다.
또 1년을 4개의 시즌으로 나눈 시즌 이용권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플라워시즌패스(봄 축제 이용권 3~5월) ▲써머시즌패스(여름방학 이용권 6~8월) ▲할로윈시즌패스(할로윈시즌 9~11월) ▲윈터시즌패스(겨울방학 이용권 12~2월)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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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1일부터 실시되는 연간 요금제 개편안 내용 일부. 사진=에버랜드
지난해 5월 도입한 1일 이용권 시즌별 3부제 운영도 4부제로 확대된다. 당시 에버랜드는 이용객의 밀집 가능성이 높은 연휴 특성을 고려, 가장 비싼 A요금제부터 가장 싼 C요금제까지 A·B·C 3부제 운영을 도입했다.
지난해 A요금이 적용되는 경우는 그해 9·10월 매주 주말, 11월 첫째주 주말, 추석연휴 등이었다. C요금은 6월 셋째주 평일을 비롯해 8월 평일 등에 적용됐다.
각각 요금은 ▲A요금제 대인/청소년 6만원·소인 4만8000원 ▲B요금제 대인/청소년 5만6000원·소인 4만4000원 ▲C요금제 대인/청소년 5만원·소인 4만원씩이었다.
이를 A·B·C·D 4부제로 확대 운영한다. 이용객이 밀집할 수 있는 시기에 적용되는 D요금제의 경우 기존 최고요금제 A요금제와 비교해 6만원에서 6만8000원으로 13% 가량 비싸진다(대인 기준).
대신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 C요금제의 경우는 5만원에서 4만6000원으로 8% 가량 인하된다.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D요금제가 적용되는 날은 ▲4월 매주 주말 ▲5월 매주 주말과 어린이날 연휴(5~6일) ▲6월 1일(전국지방선거) 및 4~6일 ▲9월 매주 주말 및 추석연휴(9~12일) ▲10월 매주 주말 및 개천절(3일), 한글날(9일) 등 총 4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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