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taFzi
유퀴즈 온 더 블록 이말년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날 이말년은 "저 스스로를 '전(前) 웹툰작가'라고 한다.
(웹툰을) 할 생각은 있는데 엄두가 안 난다. 한 3년 안 하다 보니까 당기긴 당기는데 힘들었던 기억만 남아서 시작이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말년은 "가장 큰 건 개인 방송에서 만화 내용을 그냥 말로만 하면 되는데 하나하나 그리는 게 이제 좀 부담되더라"며 "쉬운 길을 발견해버렸다. 그냥 켜서 채팅창 보면서 즉각적으로 리액션을 받으면 된다"고 뜻밖의 '꿀팁'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이 "이것도 쉬운 건 아니겠지만 웹툰에 비해선 '개꿀'이냐"고 묻자 이말년은 "저에 한해서 '개꿀"이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2012706003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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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날 이말년은 "저 스스로를 '전(前) 웹툰작가'라고 한다.
(웹툰을) 할 생각은 있는데 엄두가 안 난다. 한 3년 안 하다 보니까 당기긴 당기는데 힘들었던 기억만 남아서 시작이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말년은 "가장 큰 건 개인 방송에서 만화 내용을 그냥 말로만 하면 되는데 하나하나 그리는 게 이제 좀 부담되더라"며 "쉬운 길을 발견해버렸다. 그냥 켜서 채팅창 보면서 즉각적으로 리액션을 받으면 된다"고 뜻밖의 '꿀팁'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이 "이것도 쉬운 건 아니겠지만 웹툰에 비해선 '개꿀'이냐"고 묻자 이말년은 "저에 한해서 '개꿀"이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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