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이 김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 타임 홈페이지]
클로이 김은 커버스토리 인터뷰에서 스노보드 인생의 도전과제였던 올림픽 우승을 평창에서 이뤘지만, 목에 건 금메달은 버렸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줬다. 그는 “평창올림픽에 다녀온 직후 금메달을 부모님 댁 쓰레기통에 버렸다”면서 “나를 짓누르는 부담감과 압박감에서 벗어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털어놓았다.
클로이 김은 평창에서 올림픽 하프파이프 역사상 최연소(17세296일)이자 최고득점(98.25점) 기록을 한꺼번에 세우며 우승했다. 금메달 이후 뜨거운 인기를 누렸지만, 일부 인종차별 주의자들의 협박에도 시달려야 했다. “백인이 가져야 마땅할 금메달을 네가 빼앗아갔다”는 협박 문자와 메일이 끊이지 않았다.
인터뷰 전문은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5&aid=0003169460&rankingType=RANKING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